
1패를 안은 전자랜드가 반격을 위한 일전을 벌인다.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플레이오프 4강전 2차전을 갖는다.
1차전에서 조나단 모트리가 24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이대헌이 14점 10리바운드, 전현우가 3점슛 3개 포함 16점으로 분전했다.
3쿼터 한 때 역전을 만들기도 했지만, 4쿼터 재역전과 함께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새로운 카드가 합류한다. 바로 정효근이다. 2m 신장에 내외곽 플레이가 가능한 정효근은 큰 힘이 되어줄 전망이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오늘 (정)효근이가 출전한다. 출전 시간은 길면 20분 정도가 될 수도 있다. 일단 15분 정도를 생각하고 있으며,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 상황을 보고 정리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연이어 유 감독은 “주로 (이)대헌이 백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3번으로 기용할 수도 있다. 체력보다는 운동 능력을 얼만큼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정효근 출전과 기용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야기가 1차전으로 돌아갔다. 유 감독은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두 가지 정도 문제가 있었다고 보고 있다. 리바운드 후 세컨 득점을 많이 허용했고, 파울과 관련한 내용이 좋지 못했다. (김)낙현이가 더 영리하게 경기를 풀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유 감독은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강조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경기를 끝낼 것.”이라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전주, 김우석 기자 basketguy@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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