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박신자컵, 7월 11일부터 16일 개최 확정...U19 대표팀도 참가 예정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6-04 18: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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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주의 산실인 박신자컵에서 미리 보는 트라이아웃이 펼쳐질 전망이다.

WKBL은 지난 5월 28일 “7월 초 통영체육관에서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일정은 당초 알려졌던 10일에서 17일이 아닌 11일부터 16일까지로 결정됐다.

참가팀도 어느 정도 정해졌다. WKBL은 그동안 6개 구단 외에 초청팀을 불러 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도 예년과 같이 2팀을 초청해 8개 팀이 참가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우선 지난 2년간 참가했던 대학선발은 올해도 나선다. 3년 연속 출전. 그동안 대학선발로 참가했던 선수 중 강유림, 이지우, 박경림 이주영, 최윤선, 김해지 등이 프로의 부름을 받은 바 있다.

여기에 올해는 U19 여자대표팀도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대한농구협회와 WKBL은 이를 두고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U19 팀은 올해 8월 헝가리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U19 월드컵에 출전한다. 코로나19로 연습경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기에 박신자컵에서 조직력을 점검할 수 있다.

다만, U19 대표팀은 아직 사령탑이 확정되지 않았다. 6월 중에 감독과 최종 선수 명단을 발표할 예정. 따라서 사령탑이 정해진 뒤 박신자컵 참가가 확정될 것으로 보인다.

만약 U19 대표팀과 대학선발이 참가한다면 올해 드래프트에 나서는 선수들을 일찍 지켜볼 수 있다. 미래 WKBL에 진출할 유망주들이 어떤 기량을 갖췄는지 살펴보는 것도 이번 박신자컵을 지켜보는 키포인트가 될 듯하다.

한편, U19 대표팀은 조추첨 결과 스페인(2위), 프랑스(3위), 브라질(12위)과 함께 C조에 속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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