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일주일간 휴식기를 끝낸 WKBL이 재개된다. 올스타 전 취소로 인해 정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WKBL은 이날 아산 우리은행과 부천 하나원큐 전을 시작으로 약 한 달간의 일정에 돌입하는 것.
2월 초, WKBL은 국가대표 소집 등으로 인해 한 달이 넘는 동안 휴식기를 갖게 된다. 그 만큼 이날을 시작으로 앞으로 한 달간은 각 팀 별로 중요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우리은행은 11승 5패로 2위에 올라있다. 하나원큐는 2승 14패로 6위에 머물러있다. 꿀맛같은 휴식기를 가진 우리은행은 새로운 진군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며, 하나원큐도 경기력 회복이라는 숙제와 함께 한 달간 여정에 돌입한다.
게임 전 위성우 감독은 휴식기를 통해 정리가 좀 되었냐는 질문에 “마음은 굴뚝 같은데, 생각 만큼 정리하지 못했다. 백신을 맞기도 했다. 브레이크 타임 이후 첫 경기라 걱정이 된다. 새롭게 하는 느낌이다. 분위기를 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나원큐는 분위기를 바꿔서 나올 수도 있다.”고 전했다.
연이어 박지현에 대해 “본인이 느꼈던 부분이 있는 것 같다. 몸 상태가 완전치 못해서 운동을 다 할 수는 없었다. 운동은 3일 정도를 한 것 같다. 많이 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운동은 했다.”고 말한 후 김정은 몸 상태에 대해 “백신 후유증이 있었다. 오늘 경기도 벤치에서 출발한다. 운동도 소화하지 못했다. 수술 부위에 대해서도 부담이 있다. 연말로 정확히 1년이다. 올 시즌은 계속 불안 요소다. 조심해서 끌고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 이후 우리은행 일정은 산 넘어 산이다. 인천 신한은행과 청주 KB스타즈 전이 준비되어 있다.
위 감독은 “아마도 순위가 결정되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 다 잘 넘겨야 한다.”고 전한 후 “브레이크 때 느낀 것이 5명이 같이 운동한 것이 거의 처음이다. 올해만 할 것이 아니다. 손발을 맞추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길게 봐서는 플레이오프나 내년 시즌까지 보고 가려 한다.”고 말했다.
또 위 감독은 “5명만 따지면 시즌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몸 상태 때문에 계속 맞춰보지 못했다. 상황에 맞게 하려고 한다.“고 전한 후 줄어든 턴오버에 대해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다. 선수들도 민감하게 생각한다. 소극적인 것은 아쉽다. 공격적으로 해야 할 때 못하는 부분도 있긴 하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위 감독은 ”내가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면 선수들이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소 선수들 연령도 무시할 수 없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이훈재 감독은 ”(김)예진이가 수술을 했다. 아픈 선수들도 많았다. (고)아라와 (이)하은이는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브레이크 기간에는 기본적인 것들을 많이했다. 상황을 탓하기 보다는 지금 상황에서 해내야 한다. 미팅도 그런 이야기를 많이 했다. 열심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연이어 계속되는 아쉬운 경기력에 대해 ”안 될 때 (신)지현이와 (양)인영이를 찾는 경우가 많다. 우리은행 전에는 특히 더 그런 듯 하다. 두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적극성이 필요하다. 그런 부분은 선수들이 느끼고, 깨달아야 한다. 리바운드가 약하다 보니 공격에 대한 부담이 있다. 하지만 경험을 통해 극복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인인 박소희에 대해 ”(박)소희는 아직 운동을 못하고 있다. (고)아라가 어제부터 운동을 시작했다. 오늘 뛸 수도 있다. 하지만 런닝 타임이 길지는 않을 것이다. (이)하은이는 안타깝다. 개인 기량은 좋다. 조금 시간이 지나면 부상과 같은 상황이 된다. 성장해야 하는 선수임은 분명하다. 어제부터 운동을 했다. 능력을 끌어올리는데 저해되는 부분이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이후에도 이 감독은 부상과 관련한 키워드로 이야기를 이어갔다. 대부분 선수가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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