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가 필요한 팀들의 한판 승부다.
3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2021-22 삼성생명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 아산 우리은행의 경기가 펼쳐진다.
홈 팀인 삼성생명은 2연패에 빠져 있으며, 우리은행 지난 경기에서 부천 하나원큐에 일격을 당했다.
경기 전 임근배 감독은 “선수들이 경기를 거듭하며 경험을 쌓기를 바란다. 확 변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전한 후 강유림에 대해 “업다운이 있다. 당연한 거다. 작년 1년 경험을 했다. 두 번째 시즌이다. 작년과 달라져야 하기 때문에 분명히 힘들 것이다. 그래도 생각보다는 잘하고 있다. 연습 과정이 좋다.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고 전했다.
연이어 “이제 상대 팀에서도 유림이를 막는다. 역시 변화의 과정이다.”고 말한 후 기복이 심한 이주연에 대해 “상대와 상관없이 본인 스스로가 급하다. 한 단계만 넘어서면 보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야기를 해준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다. 본인이 경험을 쌓아가야 한다. 주연이 역시 눈을 떠가고 있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임 감독은 “여자 선수의 경우는 특출하지 않는 한 5년 정도는 걸린다. 우리 팀에는 혜윤이를 제외하곤 다 배우는 과정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임 감독은 “오늘 경기는 타이트한 수비를 당하더라도 ‘보면서 농구를 했구나’라는 부분을 배우고 경험했으면 좋겠다. 우리은행 수비가 역시 강하기 때문이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그런 경험치가 쌓여서 극복하는 순간이 왔으면 좋겠다. 급하지 않은 플레이를 했으면 한다. 급해지면 시야가 확실히 좁아진다. 찬스를 볼 수 없다. 모든 경기를 통해 침착함과 평균을 찾아갔으면 한다. 이건 모든 선수가 마찬가지다. 매 경기가 승부이자 연습이라고 볼 수 있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부상 선수 소식이 궁금했다. 위 감독은 ”이샘이는 괜찮다. 진희가 2주 정도 쉬어야 할 것 같다. 연습 중에 어깨에 부상이 있었다.“고 전한 후 ”진희는 선발 라인업이 바뀔 것이다. 보람이가 뛸 것이다. 이샘이도 다 뛸 수는 없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이틀 걸러 경기를 하고 있다. 위 감독은 ”일정이 부담스럽긴 하다. 하지만 우리만 그런 건 아니다. 상위 팀과 경기는 확실히 부담이긴 하다. 하지만 피해갈 수 없다. 부담이 되든 안되든 어떻게든 준비해서 치러가겠다.“고 이야기했다.
우리은행은 최근 부진으로 인해 순위 싸움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우리가 무언가를 선택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부딪혀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KB스타즈 경우도 열심히 해야 한다. 잡기 힘든 것이 사실이지만, 강하게 해야 한다. KB스타즈가 정말 강해진 것은 맞다고 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위 감독은 ”올 시즌에 (박)지현이가 많이 느껴보는 시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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