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U16 남자농구대표팀이 예선 첫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신석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16 남자농구대표팀은 13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가라파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2022 FIBA U16 남자농구 아시아컵 D조 카자흐스탄과의 첫 경기에서 89-59로 이겼다.
경기는 예상대로(?)로 흘러갔다. 경기 시작과 함께 구민교가 골밑을 장악했고, 2쿼터부터 김승우, 강태현이 조연으로 나서며 격차를 벌려갔다. 전반전 엔딩 스코어는 40-22, 18점차 한국의 리드였다.
3쿼터부터 한국은 다양성을 키워드로 카자흐스탄을 압박했다. 고찬유, 석준휘 등이 가세하며 더욱 점수차를 벌려갔다. 4쿼터는 가비지 타임. 한국은 일찌감치 라이벌로 평가 받고 있는 뉴질랜드 전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래는 경기 후 신석 감독이 남긴 인터뷰다.
Q. 아시아 무대 첫 승 소감은?
A. 준비 단계부터 여러가지 상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경기 전까지 많이 긴장했다. 다행히 수비 전술이 잘 이뤄져 큰 점수 차로 첫 경기를 이겨 기쁘고, 숙소에 돌아가서 다시 분위기를 정돈해 뉴질랜드 전을 준비하겠다.
Q. 승인은?
A. 역시 준비한 수비가 상대에게 잘 통했다. 완전한 것은 아니었지만 선수들이 악착같이 수비를 해준 덕분에 쉽게 상대 공격을 막아내고 분위기를 가져올 수 있어 좋은 흐름을 만들 수 있었고, 승리로 이어졌다.
Q. 오늘 경기의 수훈 선수는?
A. 아무래도 골밑에서 자신보다 큰 상대 빅맨과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구민교와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오는데 좋은 모습을 보여준 강태현을 꼽을 수 있겠지만, 이후 전 선수가 하나 된 마음으로 경기를 풀어갔기 때문에 우리 팀 전원이 수훈 선수라고 말하고 싶다.
Q. 다음 경기인 뉴질랜드전에 대해서는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가?
A. 어제 오후부터 지금까지 수십 번 경기를 돌려 보며 신경을 쓰고 있다. 상대 주 득점원인 닉북과 빅맨인 율리오 할라이포누아에 대한 수비 방법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로 승리를 만들 수 있도록 할 생각이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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