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체육관 문을 열고 밤에 체육관 문을 닫는 게 일상이다”
대전고의 길민철(196cm, F-C)은 비교적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했다. 중3 때부터 본격적인 엘리트 농구인의 길로 들어섰다. 비록 그전까지 농구 동아리로 농구를 했지만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늦게 시작했다.
길민철은 “친구들과 농구 동아리로 대회를 나갔다. 연습도 많이 하고 호흡도 맞어서 성적을 냈다. 그 계기로 농구에 재미가 들렸다. 당시에도 키도 크고 빠른 편이었다. 하지만 스킬 부분에서는 부족함이 많았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하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연습했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더 많이 연습하려고 한다. 아침에 체육관 문을 열고 밤에 체육관 문을 닫는 게 일상이다”라며 노력을 강조했다.
비록 늦은 나이에 농구를 시작했지만, 농구 실력은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족하지 않다. 길민철은 ‘배움의 자세’를 그 빠른 성장의 비법으로 뽑았다.
길민철은 “항상 배우려고 노력한다. 다른 선수들이 혼날 때도 주의 깊게 듣고 똑같은 실수를 안 하려고 한다. 중학교 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았다. 당시 코치님이 남이 혼날 때도 나의 것으로 받아드리라고 말해주셨다. 그 말을 듣고 큰 영향을 받아 실천하고 있는데 효과가 좋은 것 같다”라며 자신의 비법을 전했다.
길민철은 큰 키에 비해 빠른 움직임을 가져간다. 또한 넓은 시야와 슈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병훈 대전고 코치는 “키가 196인대 빠르다. 포스트업 공격도 가능하고 페이스업 공격도 가능하다. 경험은 부족하지만 좀 더 중점적으로 키우고 싶다”라고 길민철을 평가했다.
길민철 또한 “키에 비해 빠르다. 그래서 돌파도 가능하다. 돌파 이후 킥 아웃 패스도 할 수 있다. 원래는 슈팅이 부족했다. 하지만 야간 훈련과 새벽 훈련을 통해 많이 개선했다. 이제는 자신 있다”라며 자신의 장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길민철은 “걔인 적으로는 청소년 국가대표에 뽑히고 싶다. 부족하지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팀 적으로는 팀을 더 높은 곳으로 이끌고 싶다. 친구들과 함께 하나가 된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라며 각오를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대전고 농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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