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팀은 대구에서 치열한 맞대결을 예고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3일 KCC전에서 79-70으로 승리했다. 이대헌(195cm, F), 앤드류 니콜슨(206cm, F), 김낙현(184cm, G)으로 이루어진 트리오가 47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3일간의 휴식을 끝낸 한국가스공사는 오리온을 만난다. 지난 1라운드 맞대결에서 22점 차(67-89)로 완패를 당했다. 이대성(190cm, G), 이정현(186cm, G), 한호빈(180cm, G)으로 구성된 가드진을 제어하는 것이 경기를 좌지우지할 전망이다.
유도훈 감독은 “많은 관심이 있으실 것 같다. 이대헌이 발목 부상을 입어서 출전이 어렵다. 나머지 선수들이 이기는 농구에 집중할 것이다. 가드진과 이승현을 잘 막아내야 한다. 공격에 있어 자신 있는 선택을 했으면 좋겠다”며 이대헌의 결장을 이야기했다.
이대헌 부상 대체 선수에 관해 유 감독은 “(신)승민이나 (민)성주가 나온다. (두)경민이는 70%까지 몸 상태를 끌어 올렸다. (앤드류) 니콜슨과 (김)낙현이 말고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가 나길 기대한다”며 신승민과 민성주가 출전한다고 예고했다.

한편, 오리온은 지난 15일 SK전에서 83-89로 패했다. 두 외국인 선수가 도합 12점에 그치면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오리온에게 이번 경기는 남다를 듯하다. 연고지 이전 후 10년 만에 대구실내체육관을 방문하기 때문. 특히, 김병철 코치, 오용준(195cm, F), 김강선(188cm, G)은 그 당시 오리온의 선수로 뛰었었다. 과연 대구에서 갖는 첫 맞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을준 감독은 “10년 만에 방문했지만, 똑같다. 샤워 시설은 그 당시 없었는데 조그마하게 생겼다”며 샤워실 말고는 달라진 점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예전 대구에서 뛴 선수들에게 프로니깐 따로 묻지 않았다. 다만, 팬분들에게 예의 있게 행동하고 인사를 잘 하라고 이야기했다” 대구 팬분들에게 예의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계속해 “국내 선수들에게 이대로만 하라고 했다. 하지만 리바운드 수치는 낮기 때문에 집중하자고 했다. 준비한 수비를 깜빡하지 말자고도 전했다”며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기면 수확이다. 오늘은 경기 후 2주의 시간이 있으니 에너지를 쏟으라고 했다. 라둘리차가 먼저 선발로 나선다. 또한, 세 명의 가드를 내보내는 라인업도 준비했다”며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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