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는 2021~2022 시즌 개막 전부터 우승 후보로 꼽혔다. 그러나 개막 전부터 암초를 만났다. 1옵션이자 야전사령관인 허훈(180cm, G)을 부상으로 잃은 것.
하지만 KT는 선전했다. FA(자유계약)로 가세한 김동욱(195cm, F)과 정성우(178cm, G)가 쏠쏠한 활약을 해줬기 때문이다. 2순위 신인인 하윤기(204cm, C) 또한 ‘높이’라는 강점을 팀에 심어줬다.
그리고 허훈이 부상에서 돌아왔다. KT는 허훈 부상 복귀 후 9경기를 연달아 이겼다. 창단 10연승도 노렸다.
그렇지만 지난 18일 안양 KGC인삼공사전에 79-102로 완패했다. 하루 뒤 대구 한국가스공사에 역전승했다. 김동욱이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김동욱의 몸 상태를 장담할 수 없다. 허훈과 정성우의 부담이 클 수 있다. 그리고 KCC와 마주한다.
서동철 KT 감독은 경기 전 “이정현과 라건아의 2대2가 돋보이는 팀이다. 그게 위력적인 팀이다. 두 선수가 직접 득점하는 일은 덜 나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KCC의 핵심 옵션을 경계했다.
그 후 “두 선수를 막는 선수들이 잘 막아줘야 하고, 도움수비도 잘 해줘야 한다. (이정현-라건아와) 같이 뛰는 구성원에 따라, 도움수비 깊이의 차이가 있을 것”이라며 세부적인 사항도 언급했다.

KCC는 전력 이탈 속에 2021~2022 시즌을 치르고 있다. 정창영(193cm, G)이 갈비뼈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송교창(199cm, F)이 최소 내년 1월 초까지는 나설 수 없다. 김지완(188cm, G)과 전준범(195cm, F)도 이탈했다.
라건아(200cm, C)와 김상규(198cm, F)가 힘을 내주고 있다. 박재현(183cm, G)과 이근휘(188cm, G) 등 앞선 자원도 마찬가지다. 그렇지만 KCC는 최근 3경기 모두 패배. 그리고 이번 시즌 한 번도 이기지 못한 KT를 만난다.
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 전 “SK전 끝나고 고민을 많이 했다. 내가 너무 근시안적인 판단에 주전들을 혹사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팀 자체적인 상황부터 언급했다.
이어, “오늘도 그럴 수 있다. 식스맨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다. 뛸 수 있는 선수들이라도 1~2명 건져내는 게 내가 해야 할 일이다. 평정심을 가지고, 많은 선수들을 기용해보겠다”고 덧붙였다.
[KT-KCC, 스타팅 라인업]
1. 수원 KT : 허훈-박지원-양홍석-박준영-캐디 라렌
2. 전주 KCC : 이진욱-이정현-정창영-김상규-라건아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서동철 KT 감독-전창진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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