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승세와 반전이 필요한 두 팀의 경기다.
9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2 여자프로농구 경기가 펼쳐진다.
최근 6연승과 함께 선두 청주 KB스타즈를 위협하고 있는 아산 우리은행과 2연패를 당하며 주춤하고 있는 인천 신한은행이 아산에서 일전을 벌인다.
우리은행은 주전 선수들 컨디션이 회복되며 우리은행 특유의 조직력과 함께 승승장구하고 있고, 신한은행은 에이스 김단비의 부상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 등의 이유가 맞물리며 주춤하고 있다.
지난 두 경기는 사이좋게 나눠 가졌다. 1차전은 신한은행이, 2차전은 우리은행이 승리를 거뒀다. 경기 내용은 모두 박빙이었다. 이날 경기 역시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 전 인터뷰 실을 먼저 찾은 위성우 우리은행 감독은 “시즌이 시작 된 지 한 달이 넘었다. (박)지현이가 페이스를 좀 찾아가는 것 같다. 시즌 초반보다는 몸 놀림이 좋아졌다. 그래도 시간이 조금 필요하다. 6연승에 대한 의미니는 없다. 앞으로 KB스타즈와 BNK 전이 있다. 일정이 빡빡하다. 잘 넘어서야 한다.”고 전했다.
연이어 이틀 후 KB스타즈 전에 대해 “우리가 KB스타즈까지 신경쓸 것은 아니다. 여튼 오늘이 중요하다. 1승 1패다. 두 번째 경기도 내용 상으로는 이기지 못했다. 아직 이틀 후 까지 신경쓸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신한은행이 연패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심기일전 할 것이다.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빙의 내용에 대해 “변명일 수 있지만, 생각하지 못했던 농구를 하고 있다.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다른 팀과 경기를 봤더니 적응을 좀 하는 것 같다. 우리도 그 단계일 수 있다. 콘셉트가 잡히면 변화를 주기 어렵다. 읽혀지는 부분이 있는 듯 하다. 다른 작전을 가지고 나왔을 수도 있다. 당하지 말아야 한다. 시즌이 갈수록 수싸움이 치열해지는 이유다.”라고 말하며 사전 인터뷰를 정리했다.
연이어 구나단 신한은행 감독 대행은 2연패에 대한 분위기에 “다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전한 후 준비에 대해 “시즌 전에 ‘연패를 탈수도 있다.’고 전했다. 초반에 굉장히 좋았다. 그래서 출발이 좋았다. 연패를 한 후에 한 이야기가 ‘어떻게 해나가야 하는 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나를 돌아봤다. 기본기에 집중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전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하자’라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말했다.

우리 실수만 줄이면 된다. 외곽에서 파생되는 것들로 부딪히고 있다. 다른 방향으로 헤쳐나가야 한다. 단비, 주영이를 시작으로 모든 선수가 손발이 맞아가고 있다.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우리은행은 강 팀이다. 우리 시스템대로 한다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상대가 우리를 파악하고 있는 듯 하다. 우리 선수들이 ‘이게 될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잘 되어가면서 믿음이 생겼다. 확실히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 더 단단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단비 컨디션 난조와 애나 공백이 역시 크다.”는 아쉬움을 전해 주었다.
(한)엄지는 시즌 아웃이다. 선수 생명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상태다. (김)연희는 1년 7개월이 넘었다. 좋아지긴 했다. 아직은 확실히 부족하지만, 내가 과감하게 해야 한다. (김)애나는 걸음을 시작한 상태다. 처음에는 8주가 나왔다. 아직 전력에 포함시키지 않고 있다. 6라운드 정도가 되어야 100%가 될 것 같다. 그래도 급하게 컴백시키지는 않겠다. 다른 방법으로 지금의 어려움을 넘어서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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