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트리플잼] 삼성생명-KB스타즈, 4강 진출 (A조 예선 종합)

정병민 / 기사승인 : 2021-12-24 18:3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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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삼성생명(2전 2승)과 청주 KB스타즈(2전 1승1패)가 4강에 진출했다.

용인 삼성생명과 청주 KB스타즈가 2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 WKBL 3x3 트리플잼 2차대회 A조 예선을 통과하며 준결승 무대로 진출했다.

A조 1경기 : 삼성생명 21-8 KB스타즈

이해란(182cm, F)이 자유투를 통해 트리플 잼 첫 득점을 기록했다. 계속해 반박자 빠른 레이업으로 점수를 추가했다. KB스타즈도 선가희(177cm, F)의 2점슛으로 응수했다.

최서연(170cm, G)이 곧바로 외곽포로 맞받아쳤다. 최서연은 뜨거운 슛감을 이어갔다. 임규리(183cm, F)도 이해란의 돌파에 이은 킥아웃 패스를 2점으로 연결했다. 삼성생명의 공수 조직력이 빛났다. 삼성생명이 시작 4분경 13-2로 격차를 벌렸다.

KB스타즈도 골밑슛과 외곽슛을 추가하며 추격했다. 하지만 최서연이 장거리포로 찬물을 끼얹었다. 이해란과 임규리도 내 외곽을 넘나들며 득점을 폭격했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삼성생명은 종료 1분 13초 전, 21-8로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A조 2경기 : KB스타즈 18-13 BNK썸

KB스타즈의 이혜주(170cm, G)가 외곽슛과 레이업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KB스타즈는 하프 라인에서 장거리포도 터져 나왔다. BNK는 오랜 대기 시간 탓에 공격 마무리에서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였다. KB스타즈가 시작 4분경 7-2로 앞섰다.

BNK도 간만에 문지영(183cm, C)의 바스켓카운트로 득점을 추가했다. KB스타즈가 빠른 돌파 득점으로 응수했다. 선가희의 장거리포도 터졌다. 고세림(176cm, F)의 포스트업 득점에 신예영(173cm, G)이 외곽슛으로 맞불을 놨다. 격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BNK도 끝까지 추격을 이어갔다. 완벽한 수비 속에 문지영의 미드-레인지 점퍼가 더해졌다. 종료 3분 전, 8-14로 따라붙었다. KB스타즈는 꾸준히 내 외곽에서 득점을 이어갔다. BNK도 연속 외곽포로 종료 1분 전, 4점 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또다시 골밑에서 쉽게 공간을 내주고 말았다.

A조 3경기 : 삼성생명 17-12 BNK썸

삼성생명이 빠르게 이해란의 점퍼와 돌파로 우위를 그려냈다. 박경림의 골밑 득점이 터지자 BNK도 고세림의 돌파로 맞불을 놨다. 계속해 BNK는 탑에서의 2점슛으로 4-4 경기의 균형을 맞춰냈다.

최서연과 이해란이 화려한 패스 플레이를 주고받으며 연속 득점을 만들었다. 임규리도 왼쪽과 오른쪽에서 연속 2점슛을 터뜨렸다. 삼성생명이 종료 5분 전, 11-5로 앞서갔다.

BNK도 문지영의 풋백 득점으로 끝까지 추격했다. 최민주와 문지영이 내 외곽을 넘나들며 공격을 성공했다. BNK는 종료 2분 33초 전, 10-13으로 따라붙었다.

임규리와 최민주가 레이업을 한 차례씩 주고받았다. 임규리가 종료 1분 25초 전, 골밑에서 영리하게 바스켓카운트를 만들어냈다. BNK도 최민주의 레이업으로 종료 40초 전, 12-16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골밑 수비가 이뤄지지 않았다. 그렇게 BNK는 2패를 떠안으며 4강과 멀어졌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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