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의 초반 전력은 불안했다. 오마리 스펠맨(203cm, F)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국내 선수층이 불안했기 때문이다.
물론, 주전 라인업은 확실했다. 변준형(185cm, G)-전성현(188cm, F)-문성곤(195cm, F)-오세근(200cm, C) 모두 2020~2021 시즌 우승의 주역. 그러나 이들을 뒷받칠 선수들이 부족했다. 게다가 양희종(195cm, F)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KGC인삼공사는 1라운드를 4승 5패로 마쳤다. 소위의 목적을 달성했다. 그리고 2라운드 6연승. 그러나 2라운드 마지막 3경기와 3라운드 첫 번째 경기를 모두 졌다. 4연패.
그렇지만 최근 화력을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14승 9패로 단독 3위 유지. 선두인 수원 KT(18승 6패)와 서울 SK(16승 7패)를 위협하고 있다. 공동 4위인 한국가스공사(11승 12패)와 만난다.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은 경기 전 “외국 선수 1명이 없어서, 우리가 방심할 수 있다. 그런 걸 경계해야 한다”며 ‘방심’을 강조했다.
그 후 “6일 동안 4경기를 치른다. 백업들이 먼저 나가 주전들의 부담을 줄여야 한다. 오늘 경기 후에 며칠 쉬기 때문에, 주전들이 30분 정도만 소화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국가스공사전 대비책을 설명했다.

팀의 주축 가드 중 하나인 두경민(183cm, G)도 무릎 부상을 안고 있었다. 최근에 복귀했다고는 하나, 차바위(190cm, F)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1옵션 외국 선수인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급작스럽게 허리 통증을 호소했다. 당분간 코트에 나올 수 없다. 클리프 알렉산더(203cm, C)의 부담이 커졌다.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한 한국가스공사의 상대는 상승세인 KGC인삼공사.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전 “우리 공격이 안 됐을 때, 상대한테 1차 속공과 2차 속공을 통해 3점을 내줬다. 선수들한테 그 점을 복기시켰다. 초반부터 운영을 잘해줄 거라고 믿는다”며 지난 KGC인삼공사전을 떠올렸다.
이어, “니콜슨이 부재 중이다. 그리고 4일 동안 3번재 경기. 주축 선수들이 얼마나 뛰는 게 되느냐가 문제다. 식스맨들도 잘 견뎌줘야 한다”며 KGC인삼공사전 대비책을 설명했다.
[KGC인삼공사-한국가스공사, 스타팅 라인업]
1. 안양 KGC인삼공사 : 박지훈-우동현-양희종-함준후-오마리 스펠맨
2. 대구 한국가스공사 : 두경민-김낙현-전현우-박봉진-클리프 알렉산더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김승기 KGC인삼공사 감독-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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