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는 ‘리바운드’, 오리온은 ‘포스트 장악’을 이야기했다.
창원 LG는 지난 20일 한국가스공사전에서 4연패를 탈출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23일 KGC전에서 연승을 노렸으나, 4쿼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81-86으로 패했다.
경기력이 올라온 LG는 이번 경기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 경기 30점을 기록한 아셈 마레이(202cm, C)를 중심으로 이재도(180cm, G), 이관희(188cm, G)가 제 몫을 해준다면, 쉽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조성원 감독은 “상대가 큰 선수들이 많다. 리바운드 우위를 가져야 승리를 가져간다. 선수들에게 효율적인 움직임을 강조했다”며 리바운드를 강조했다.
이어 “개막 후 두 경기보다는 수비가 좋아졌다. 한쪽으로 모는 수비에 승부를 볼 생각이다”며 수비 전술을 말했다.
계속해 “(이)재도는 지난 경기 득점 빼고는 잘했다. 선수들에게 부담을 주면 안된다. 선수들과 계속 이야기를 하고 있다”며 선수들에게 부담감을 주지 않으려고 했다.

고양 오리온은 23일 모비스를 95-67로 대파하며 공동 2등으로 올라섰다. 신인 이정현(186cm, G)이 12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기세가 오른 오리온 이번 경기를 통해 공동 1위 자리를 노린다. 이대성(190cm, G), 한호빈(180cm, G), 이정현으로 이루어진 가드진의 활약에 따라 경기 결과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강을준 감독은 “공동 1위에 관해서는 크게 이야기 안 했다. 우리가 준비한 플레이가 살아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포스트에서 LG를 장악한다면 재미를 보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디오를 보면서 LG의 플레이를 분석했다”며 포스트 장악을 강조했다.
이어 “마레이는 공격 리바운드 능력이 좋다. 포스트 장악력도 뛰어나다. 라둘리차의 1대1 수비에 따라 전술도 달라질 전망이다”며 마레이를 경계했다.
이정현의 활약에 관해 묻자 강 감독은 “(이)정현이는 중2 때부터 알았다. 그때부터 가능성을 높이 봤다. 인연이 있는 것 같다. 적응을 잘하고 있다. 진화가 가능한 선수이다”며 이정현과의 인연을 밝혔다.
계속해 “포인트 가드는 아니지만, 1~2번을 넘나들 수 있다. (한)호빈이가 빠졌을 때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다만, 조금 더 지켜봐야 한다”며 1번 가능성에 관해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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