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VP 송교창이 돌아온다.
전주 KCC는 27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4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 나선다.
홈에서 2승을 거두고 기분 좋게 원정길에 오른 KCC. 그러나 3차전은 충격이었다. 전반에만 31점을 뒤졌던 KCC는 전자랜드에게 45점차 대패를 당했다. 45점은 역대 플레이오프 최다 점수차인 만큼 거짓말 같은 완패였다.
단순히 1패 이상의 충격을 받았던 KCC는 경기 종료 후 좋지 못한 소식이 추가됐다. 송창용과 곽동기가 각각 장딴지, 발가락 부상을 당한 것. 송창용은 일주일, 곽동기는 한 달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
연이어 악재와 부딪친 KCC는 결국 송교창의 복귀 카드를 꺼내들었다. 정규리그 MVP를 수상한 송교창은 원인 모를 통증으로 인해 3차전까지 출전하지 못했다. 다행히 발가락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한 송교창은 이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전창진 감독은 “3차전에 송창용과 곽동기가 부상을 당했다. 김상규 다음으로 큰 선수가 이정현이다. 통증이 10에서 3정도로 줄었다. 송교창이 잠깐 나와서 수비라도 하겠다고 한다. 크게 기대를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운동을 못한 상태라 상규가 힘들 때만 나가야 한다. 이런 상황이 나도 안타깝다”며 송교창의 출전 계획을 밝혔다.

한편, 무릎이 좋지 않아 3차전에 결장했던 전자랜드 정영삼은 4차전에도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전자랜드는 이날도 정영삼 대신 신인 가드 양준우의 이름을 올렸다.
유도훈 감독은 “정영삼은 올 시즌 더 이상 출전하지 못할 것 같다. 무릎 상태가 좋지 않다. 누구나 출전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지만, 특히 정영삼이라면 더 뛰고 싶을 것이다. 코트에서 같이 뛰지는 못해도 정신은 같이 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인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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