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 팀은 3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시즌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한국가스공사는 1일 현대모비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8-77로 패했다. 팀 전체 야투 성공률이 38%에 그치는 등 선수들의 슛 컨디션이 다소 떨어진 모습이었다.
‘두낙콜’ 트리오가 44점을 기록했지만, 그들을 받쳐줄 다른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다. 특히, 이대헌(195cm, F)이 허리 근육 통증으로 인해 결장한 점이 아쉬웠다.
중위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한국가스공사는 홈에서 LG와 맞붙는다. 상대 전적에서 4연패 중일 정도로 유독, LG만 만나면 약한 모습을 보였다.
유도훈 감독은 “이대헌이 결장한다. KGC 전에서 허리 염좌가 왔지만, 검사를 했는데,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다. 오전에 주사 치료를 했다 빠른 복귀를 바란다. LG의 높이를 (신)승민, (민)성주, (박)봉진이가 견뎌야 한다.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자신 있는 플레이를 해줘야 한다”며 이대헌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특히, 김낙현(184cm, G)과 두경민(183cm, G) 모두 지난 4라운드 경기에서 한 자릿수 득점에 머물면서 부진을 겪었었다. 두 선수의 활약이 필요한 한국가스공사이다.
유 감독은 “가드진의 3점 성공률이 20%대일 정도로 낮았다. LG의 코트 사이드 쪽으로 몰아가는 극단적 수비 탓인 것 같다. 가드진들이 영리하게 찬스를 만들어야 한다”며 두경민과 김낙현의 분발을 원했다.
이어 “니콜슨이 3~4일간 컨디션이 저조했다. 이날 경기는 잘했으면 좋겠다. 마레이에 관한 수비는 도움 수비 및 변형된 지역방어로 하려 한다. 그의 인사이드 공격을 둔화시켜야 한다. 선수들도 중요한 시기인지 알 것이다. 체력 저하가 오더라도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며 선수들에게 집중력을 강조했다.

한편, LG는 1일 KCC와의 홈경기에서 41-63으로 패했다. 특히, 41점이라는 점수는 2011~2012 시즌 KGC인삼공사가 세운 역대 최소 득점과 타이이다.
그만큼 선수들의 야투 부진이 심각했다는 반증이다. 야투 성공률과 3점 성공률이 각각 23%, 9%이라는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했었다.
득점력의 반등이 필요한 LG는 한국가스공사와의 원정 경기에 나선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중요한 고비에 있기에, LG 입장에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그동안 4번의 맞대결에서 LG가 승리를 할 수 있었던 건 골밑의 우위 덕분이다. 아셈 마레이(202cm, C)를 중심으로 박정현(202cm, C), 정희재(195cm, F), 서민수(196cm, F)의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가 필요한 LG이다.
조성원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경기력이 안 좋았다. 자신감 있게 공격하라고 했다. 중요한 경기이다. 지역방어를 선수들에게 주문했다”며 선수들에게 자신 있는 플레이를 주문했다.
LG는 올 시즌 한국가스공사전 전승을 거두고 있다. 이에 조 감독은 “맞대결마다 리바운드를 많이 잡았다. (김)낙현이와 (두)경민이를 앞선에서 잘 봉쇄했다”며 리바운드와 앞선 수비에서 앞서며 전승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말 안 해도 선수들도 중요한 경기인 줄 안다. 편하게 해주려고 한다. 또한, 한국가스공사의 지역방어를 깨기 위해서는 선수들에게 하이 포스트에서 볼 투입을 강조했다. 몇 번 성공한다면 쉽게 지역방어를 깰 것으로 보인다”며 지역방의 해법으로 하이 포스트 공략을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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