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수원에서 4라운드 하이라이트 매치가 펼쳐진다.
1위에 올라있는 서울 SK와 한 게임 차 2위에 올라 있는 홈 팀 수원 KT가 한판 승부를 벌인다.
SK는 6연승과 함께 최근 1위 자리에 올랐다. KT는 최근 1승 3패의 부진으로 인해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상대 전적은 SK가 2승 1패로 앞서있다. 1,2차전은 SK가 승리를 거뒀고, 3차전은 KT가 승리했다. 접전 끝에 86-82, 2점차 승리를 거두며 대 SK 전 2연패에서 벗어났다.
SK는 한 걸음 달아날 수 있는 경기이며, KT는 다시 공동 선두에 오를 수 있는 의미있는 일전이다.
경기 전 서동철 감독은 “중요한 일전이다. SK 이기도 하지만,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끌어 올려야 하는 숙제나 부담감 같은 것이 있다. 정신적으로 비장함을 가져야 한다. 40분 내내 긴장감을 가져야 하기도 한다.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어야 한다. 그런 부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연이어 서 감독은 “일주일 이상 휴식을 가졌다. 훈련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 컨디션 조절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패턴을 추가, 변경했다.”고 전한 후 최근 4경기 실점이 많았던 부분에 대해서 “올 시즌 들어 수비가 좋다는 생각을 했다. 최근 4경기는 그렇지 못했다. 팀 디펜스가 되어야 한다. 조직력이 흐트러졌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오늘 복귀하는 정성우에 대해 “오늘 복귀는 한다. 컨디션이 아주 좋지는 않다. 브레이크 때 다시 담이 올라왔다. 침도 맞았다. 훈련량도 적었고, 역시 완전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다음 대화는 지난 경기에서 SK에게 추격한 부분. 서 감독은 “선두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이다. 40분 내내 집중을 해야 한다. 이기고 있다고 해서 다가 아니다. 방심하지 않는 것 보다는 집중력을 유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전한 후 캐디 라렌에 대해 “당시에도 공격에 대한 불만은 없었다. 누구나 기복이 있다. 열정이 없다고 표현을 했던 것이다. 오해가 있었던 것 같다. 한 두 경기에서 열정과 적극성이 떨어져 보였다. 그 부분을 이야기한 것이다. 라렌은 수비와 리바운드에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면담 후에 (내 기준으로) 열정이 살아났다. 최근에 연패 중에도 라렌은 자신의 몫을 해냈다. 원하는 모습을 남겼다.”고 전했다.
마지막 질문은 워니에 대한 수비였다. 서 감독은 “(워니는) 분명 재능이 있다. 특히 넣을 줄 안다. 너무 신경을 쓰다가 다른 선수들에게 허용하면 그게 더 크다고 본다. 그 쪽에 준비를 좀 했고, 선수들에게 강조했다. 아마도 외국인 선수 중에 워니를 제일 잘 막는 선수가 라렌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며 라렌에 대한 믿음과 함께 인터뷰를 정리했다.

경기 전 전희철 감독은 ”지난 번 상황이 좋지 못했다. 백투백 경기였다. 오늘은 지난번 전반전과 같은 경기를 보여주고 싶지 않다. 저녁과 오전에 찾아 연습을 했다. 코트 적응 훈련을 했다.“고 말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전술적으로 다 정리할 수는 없다. 3차전에 KT가 변화를 가했다. 라렌의 팝에 의한 공격이 줄었다. 다이브에 의한 공격이 많았다. 그 부분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았다. 3차전에 실수를 한 부분이 있다. 오늘은 원 가드로 시작한다. 2대2에서 파생되는 것은 주려고 한다. 라렌의 픽 이후 다이브에 대한 부분과 포워드 진에서 시작하는 파생 공격에 대한 수비를 많이 준비했다. 공격은 맞춰온 것을 해내면 된다.“며 이날 경기에 대해 명확한 정의를 내렸다.
또, 전 감독은 ”KT와 필드골 성공률이 같다. 공격 횟수가 중요한 경기라고 본다. 리바운드가 중요하다. 1,2차전은 리바운드에서 앞섰다. 쉽지 않은 경기다. KT 경기력이 떨어졌긴 하지만, 라이벌 전이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전 감독은 최부경에 대한 질문에 대해 “(최)부경이가 수비를 잘 해줘야 한다. 실점이 줄긴 했다. 대인 방어보다는 지역 방어를 많이 사용했다. 1라운드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다. 그쪽에서 실점이 줄어든 부분도 있다. 부경이는 분위기 반전 카드로 많이 사용한다. 포워드 라인 세 명을 기용하면 맨투맨을 하기에 버겁다. 그 부분을 보완하면서 세 선수를 같이 사용하기에 지역 방어가 적합하다. 부경이가 투입되면 수비 간격이 넓어지긴 하지만, 센스가 좋아서 공백이 거의 없다.“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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