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男16] '인상적인 활약' 구민교, '릭 북과 대결, 충분히 승산 있어'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2-06-14 18: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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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교(197cm, C, 제물포고)가 대회 첫 승에 주연이 되었다. 

구민교는 13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알-가라파 스포츠 클럽에서 열린 2022 FIBA U16 남자농구 아시아컵 D조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26분 58초 동안 13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89-59, 30점 차 대승을 견인했다.

구민교는 중학교 시절부터 유망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로, KBL 후원을 받아 미국으로 농구 연수를 다녀오기도 했던 선수다.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구민교는 첫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승리를 선두에서 이끌었다.

아래는 구민교가 현지에서 남긴 인터뷰다.

Q. 오늘 경기 소감은?
A. 국제 대회 첫 경기여서 많이 긴장했는데, 생각한 것 보다 잘 풀렸던 것 같아 다행이다.

Q. 국내 무대와 국제 무대는 달랐을 텐데?
A. 높이는 크지만 스피드가 좋은 선수가 없기 때문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이런 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면 좋은 경기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Q. 팀 내 최다 득점을 했다.
A. 장신 선수가 한 명이고 나머지 선수가 작아 미스 매치 상황을 적극적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내가 많은 득점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Q. 본인의 플레이에 대해 평가한다면?
A. 조금 더 적극적으로 공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패스 미스 숫자를 줄여나가야만 나를 비롯해 우리 팀이 보다 높은 곳에 도달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Q. 뉴질랜드 릭 북과 맞대결 할텐데?
A. 나보다 운동 능력은 좋지만 아직 어리기 때문에 경기 경험은 부족한 것 같다. 피벗을
이용해서 공략해 나간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 같다.

사진 제공 = 대한민국농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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