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C와 SK가 시즌 5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전주 KCC와 서울 SK가 4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만난다.
홈팀 KCC는 시즌 중반 주축 선수들의 부상과 컨디션 저하로 고전했다. 연패를 기록하며 9위까지 떨어졌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주축 선수들이 모두 돌아왔고 연승을 하며 플레이오프 싸움에 본격적으로 참전했다. 하지만 최근 공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KCC는 SK 상대로 시즌 전적 1승 3패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성적과 별개로 두 팀은 만날 때마다 접전을 펼쳤다. 그만큼 KCC에도 승산이 있는 상황.
이에 전창진 KCC 감독은 “SK와 대결에서 선수들 없이도 대등한 경기를 했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경기가 유리한 것은 아니다. 그 사이에 SK도 많이 좋아졌다. SK 선수들의 사기도 오르고 자신감도 올랐다. 팀의 클래스가 올라간 것 같다. 그래도 우리가 해볼 만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속공 수비를 잘하고 우리의 ‘배드 오펜스’를 줄이면 될 것 같다. 오대오 공격은 많이 안 밀리는 것 같다. 다만 지난 경기들에서 선수들이 없었던 게 아쉽다. SK와 네 번을 했기 때문에 선수들도 잘 알고 있다. 주의해야 할 점과 해야 할 점만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SK는 10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즌 초부터 수원 KT와 선두 싸움을 이어가던 중 지난달 9일 선두로 올라섰고 최근 10연승을 통해 KT와의 간격을 4경기 차로 벌렸다.
SK는 지난달 30일 원주 DB 상대로 16점 차 대승을 거뒀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 속에서 2쿼터에 주도권을 잡았다. 3쿼터에 다소 흔들렸지만, 최준용의 맹활약으로 4쿼터 점수 차를 벌렸고 경기에서 승리했다.
하지만 상승세와는 별개로 SK는 이번 시즌 KCC와 모든 맞대결에서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 1라운드에서 경기를 내줬지만,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SK는 KCC와 맞대결 4연승과 동시의 팀의 시즌 11연승에 도전한다.
전희철 SK 감독은 “1위와 9위의 경기라고 생각을 하면 안 된다. 지난 네 경기 모두 치열했다. 원정인 만큼 방심하지 않고 초반에 집중을 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이 고비인 것 같다(웃음)”라고 전했다.
이어, “KCC의 모션 오펜스와 마무리 능력이 좋다. 투맨 게임 이후 파생 능력도 좋다. 그런 부분에서 더 집중적으로 수비를 해야 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요즘은 실점을 허용해도 빠른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오늘도 그게 필요한 것 같다”라며 빠른 공격을 강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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