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병훈의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지난 시즌 FA를 통해 전주 KCC로 이적한 유병훈. 이적 당시 많은 기대감을 모았던 유병훈은 지난 시즌 연이은 부상 탓에 컨디션 회복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유병훈은 28경기 출전에 그쳤고, 2.2득점 1.7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아쉬움을 남긴 유병훈은 두 달의 휴가를 보낸 뒤 7월 초 KCC에 합류했다. 시즌이 늦게 끝난 만큼 늦은 시점에 훈련을 시작했지만, 유병훈과 KCC 선수들은 착실히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유병훈은 “여느 팀과 다르지 않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새 시즌을 시작하는 기대감이 있어 마냥 힘들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유병훈은 “비시즌을 늦게 시작했지만, 요즘 선수들이 개인적인 시간에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많다. 나도 다르지 않았다. 단체 훈련 시간이 짧아 손발을 맞추는 것은 어려울 수 있겠지만, 몸을 만드는 것에는 문제 없다”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유병훈은 KCC 선수들 중 몸관리를 잘한 선수에 꼽힌다. 전창진 감독은 유병훈을 두고 “몸이 매우 좋아졌다. 관리한 게 느껴진다. 이제는 보여줄 때”라고 말할 정도였다.
지난 시즌 시즌 개막 전 부상을 당했던 유병훈은 올 시즌 누구보다 부상에 각별히 조심하고 있다. 그는 “그 누구보다 부상에 대한 아쉬움이 클 것이다. 부상이 언제 찾아올지 모르지만, 최대한 관리하며 대비를 하고 있다. 그만큼 부상이 없는 게 간절하다. 트레이너 형들과도 부상을 당하지 않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KCC에서 두 번째 비시즌을 보내고 있는 유병훈. 그는 처음이었던 지난 시즌보다 익숙하게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유병훈은 “확실히 지난 시즌보다 익숙해졌다. 전창진 감독님이 추구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도 알겠다. 들리는 것도, 보이는 것도 많아졌다. 덕분에 올 시즌 준비는 수월할 것이다. 당연히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병훈은 끝으로 “지난 시즌을 만회하겠다는 것이 나의 가장 큰 숙제다. 하지만 너무 의욕만 가지면 부상이 찾아올 수 있다. 매 시즌 하듯이 착실히 준비하겠다”며 한 번 더 부상의 주의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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