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2대2 마스터’ 이정현, “전 스틸을 잘하는 선수”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1-06 17: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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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막판 결정적인 스틸을 기록한 이정현이 당시 상황을 이야기했다.

 

전주 KCC가 6일 울산동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8–75로 꺾고 천적임을 증명했다.

이정현(189cm, G)은 이번 경기에서 16점 7어시스트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라건아(199cm, C)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200cm, C)와의 2대2 플레이는 알고도 막기 힘든 수준이었다. 또한 3점 3개를 터트리면서 뜨거운 손 끝 감각까지 보였다.

이정현은 “경기 초반에 경기력이 안 올라왔지만, 접전 상황에서 좋은 농구를 펼쳤기에 이길 수 있었다. (김)상규와 (라)건아가 골밑에서 잘 해줬다. 기세를 이어가 끈적한 농구를 하고 싶다.

경기 막판 스틸과 자유투 상황에 관해 이정현은 “스틸은 노리고 있었다. 전 스틸을 잘하는 선수이다.(웃음) 또한, 허벅지 타박상 때문에 밸런스가 깨졌지만, 집중력을 발휘해서 성공했다”며 뒷 이야기를 밝혔다.

계속해 “(송)교창이 나간 후로 위기였지만, (송)창용이나 (김)상규가 많이 뛰고 있다. 5명의 유기적인 농구가 더 재밌다. 위기가 기회가 되지 않았나 싶다. 선수들이 자기 역할을 더 해주고 한 발 더 뛰는 농구를 해줬다. 감독님도 원하는 농구이다”며 선수들이 제 몫을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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