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가 화끈한 공격을 뽐내며 단국대를 제압했다.
창원 LG는 14일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LG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단국대와의 연습경기에서 김동량(19점), 강병현(19점), 서민수(16점)의 활약을 앞세워 98-73으로 승리했다.
LG는 김시래-정성우-강병현-서민수-김동량을, 단국대는 조종민-윤원상-김영현-임현택-조재우를 선발로 내보냈다.
공격적인 농구를 하겠다는 조성원 감독의 취임사대로 LG는 시작부터 매우 공격적인 모습이었다. 계속해서 속공을 시도했고, 지공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슛을 던졌다. 강병현, 서민수가 외곽을 책임져줬고, 김동량이 내곽을 공략했다. 이들의 활약을 앞세운 LG는 경기 시작 5분 만에 21점을 몰아치며 단국대와의 차이를 벌렸다. ·
LG는 쿼터 중반이 지난 뒤에도 득점 페이스를 유지했다. 강병현과 김동량이 공격의 마무리를 담당하며 연달아 점수를 추가했다. 1쿼터 마쳤을 때 점수는 36점. 일찌감치 단국대와의 차이를 벌렸다(36-21).
그러나 LG는 2쿼터에 페이스가 떨어진 것이 눈에 띠었다. 1쿼터에도 뛰었던 멤버들이 계속해서 투입되면서 체력이 떨어졌다. 이로 인해 2쿼터 10분 동안 15점을 넣는 것에 그쳤다.
후반 들어 LG는 정성우와 이원대, 박경상, 주지훈, 최승욱 등에게 많은 시간을 줬다. 멤버는 달라졌지만 빠른 농구는 같았다. 다만 슛 정확도가 떨어진 탓에 많은 득점이 나오지는 않았다.
LG가 다시 득점 페이스를 올린 때는 4쿼터. 후반에 투입된 선수들끼리 호흡이 맞기 시작했다. 4쿼터 막판 다시 공격력을 뽐낸 LG는 100점에 2점 모자란 채 경기를 마쳤다.
9번째 연습경기를 마친 LG는 16일 연세대와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그리고는 27일 양구로 이동해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사진 = 바스켓코리아 DB
바스켓코리아 / 이천,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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