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배] 단국대, 수원대 꺾고 3연승 질주...단독 선두(7일 종합)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7 1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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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단국대학교(이하 단국대)는 7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37회 MBC배 전국대학농구대회 여대부 경기에서 수원대학교(이하 수원대)를 50-41로 꺾었다.

양 팀은 경기 초반 빈공에 시달렸다. 수원대와 단국대 모두 슛 난조 탓에 좀처럼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1쿼터 수원대가 5점, 단국대가 6점을 득점하는 데 그쳤다.

2쿼터가 되자 단국대는 조금씩 공격 흐름이 살아났다. 조서희와 최아정이 마무리를 담당하며 리드를 잡았다. 반면, 수원대는 여전히 공격에서 활로를 찾지 못하며 2쿼터에도 6점만 추가했다.

3쿼터, 단국대는 조서희와 최아정이 꾸준히 득점을 올린 가운데, 문지현과 윤지수도 공격을 책임졌다. 경기력이 살아난 단국대는 17점차까지 달아나며 승리에 한발 다가섰다. 수원대는 여전히 공격에서 해답을 찾지 못한 모습이었다.

마지막 4쿼터. 수원대는 막판 추격을 실시했다. 류자언과 강민지를 주축으로 강한 압박도 실시하며 단국대를 쫓았다. 하지만 단국대는 위기마다 신유란과 조서희가 득점에

한편,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광주대가 연세대 Miss B를 102-54로 제압했다. 광주대는 양지원이 1쿼터에만 22점을 올리며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이어 박새별과 정은지도 득점에 가담하며 확실한 승기를 잡았다. 경기 막판까지 득점을 추가한 광주대는 100점 고지를 돌파했다.

대회 유일의 동아리 팀인 연세대는 첫 경기 27점에 그쳤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에서는 김선영이 맹활약을 펼치며 첫 경기보다 두 배 많은 54점을 올리며 선전했다.

■ 7일 경기 결과
광주대(2승) 102-54 연세대(2패)
광주대
양지원 42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5스틸
정은지 1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박새별 17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연세대
김선영 15점 2리바운드

단국대(3승) 50-41 수원대(3패)
단국대
조서희 14점 3리바운드 4스틸
최아정 11점 14리바운드 6스틸

수원대
강민지 12점 7리바운드
이예림 1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사진 제공 = 대학농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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