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연] ‘18P-20R’ 마레이, “자유투는 백보드를 맞추려고 해”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2-25 17: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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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이가 새로워진 자유투 시도 방법을 이야기했다.

창원 LG는 25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원주 DB를 84-75로 꺾고 상대 전적에서 앞서나갔다. 이날 승리한 LG는 10승 15패로 공동 8위로 올라섰다.

아셈 마레이(202cm, C)는 홈에서 DB를 상대로 18점 2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6분을 출전했음에도 전혀 체력이 떨어진 모습은 없었다. 경기 내내 DB의 두 외국인 선수와의 매치업에서 적극적인 몸싸움과 함께 득점, 어시스트, 피딩 등 자신의 몫을 100% 해줬다.

마레이는 “준비한 수비가 잘됐다. 허웅을 향한 집중 견제가 잘 이행됐다”며 수비 덕에 승리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마레이는 이날 공격 리바운드 8개를 만들었다. 그의 든든한 리바운드 덕에 LG 선수들은 편하게 슈팅을 던질 수 있었다. 그러한 공격 리바운드의 비결은 무엇일까?

마레이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노력과 경험이다. 팀원들이 슛을 시도할 때 어디로 가는지 분석한다”며 노력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실책 1~2개를 하게 되면 상대 수비를 파악하게 된다. 이후 팀에 슈터들이 많기 때문에 패스도 쉽게 할 수 있다”며 자신의 패스 비결을 밝혔다.

마레이는 골밑에서는 흠이 없지만, 슈팅에서는 다소 아쉽다. 특히, 올 시즌 자유투 성공률은 55.7%에 머물고 있다.

이에 마레이는 “최근에 감독님과 얘기를 많이 했다. 자유투를 시도할 때 백보드를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듯하다”며 최근에 자유투 던지는 방법을 바꿨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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