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현은 압박 수비를 하면서 자신의 플레이가 나아졌다고 말했다.
고양 오리온은 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87–78로 꺾고 새해 첫 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오리온는 14승 14패를 기록하며 4위를 유지했다.
이정현(186cm, G)은 28점 2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했다. 19일 KGC인삼공사전 이후 20+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정현은 공수에서 완벽했다. 오리온의 공격이 뻑뻑한 상황에서 3점 및 미들슛으로 활로를 뚫어줬다. 수비에서는 두경민(183cm, G)을 압박하며 그의 움직임을 제어했다.
이정현은 “오늘 경기 굉장히 잘 풀렸다. 중간에 어려웠지만, 새해에 첫 승리를 해서 기쁘다. 울산에서도 이겨서 연승을 이어가고 싶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정현은 최근 세 경기에서 야투 성공률 37.7%로 부진했었지만, 이날 83%로 완벽하게 부활한 모습이었다.
이정현은 “최근 경기에서 야투 성공률이 낮아서 고민했다. 슈팅 밸런스를 맞추려고 연습을 많이 했다. 수비 압박을 통해 텐션을 올리려고 했다. (이)대성이 형이 30점을 만들어 주려고 패스를 했는데 놓쳐서 한 소리 들었다”며 수비를 통해 경기 텐션을 올릴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대학과 프로의 다른 점을 피지컬의 차이가 크다고 말하는 동시에 “(서)명진이의 부상도 의도치 않게 그런 상황이 있어서 미안하다. 코트로 나서면 좋겠다”며 서명진의 부상에 미안함을 보였다.
계속해“ 플레이 측면에서는 상대방 압박에 여유가 부족한 모습이 많았다. 코트를 넓게 보고 플레이하려고 한다” 플레이에 좀 더 여유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호빈이 복귀하면서 이정현은 좀 더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이정현은 “가드 로테이션이 이루어지면서 여유가 생겼고, 항상 빨리 복귀해달라고 말했다. 안정감이 있었고 같이 뛰는 것만으로 도움을 받았다”며 그의 복귀를 반겼다.
오리온은 곧바로 울산으로 넘어가 백투백 경기를 치른다. 현재 현대모비스와 공동 4위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승리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정현은 “중위권 싸움이라 기선을 잡아야 한다. 높은 위치에 올라가려면 승리가 필요하다. 저의 역할은 수비에서 에너지 레벨을 끌어올리는 것이다”며 울산에서의 경기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4쿼터 3점에 관해 묻자 이정현은 “럭키샷이다. 슛 감을 믿고 높게 던졌다. 슛이 좀 빠졌지만, 성공해서 기분이 좋다”며 행운이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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