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KBL 구단들이 본격적인 비시즌에 돌입했다.
지난 3월 용인 삼성생명의 우승을 끝으로 WKBL 2020-2021시즌이 종료됐다. 이후 휴식을 취한 구단들은 각각 4월과 5월부터 비시즌 일정을 시작했다. 한동안 체육관에서만 훈련을 진행했던 팀들은 6월부터는 전지훈련을 떠난다는 계획이다.
가장 먼저 전지훈련을 떠난 팀은 디펜딩 챔피언 삼성생명이다. 지난 1일, 강원도 태백으로 향했다. 5월부터 훈련을 시작한 그들은 고지대인 태백에서 몸을 만들 계획이다. 2018년부터 꾸준히 태백을 찾았던 삼성생명은 10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뒤 돌아온다.
이어 7일, 인천 신한은행도 경상북도 경주로 향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6월에도 경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신한은행의 경주 전지훈련은 1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반등이 필요한 부천 하나원큐와 BNK 썸도 전지훈련을 떠난다. 하나원큐는 14일 경상남도 김해로 간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코로나에 안전하며 체육관, 웨이트, 트랙 모두 사용 가능한 곳을 찾던 중 김해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하나원큐는 김해에서 임호중, 가야고와 연습경기도 치를 계획이다.
박정은 감독 체제로 첫 비시즌인 BNK는 경상북도 통영으로 정했다. 14일 전지훈련을 시작하는 BNK는 25일까지 머물며 몸만들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1위 팀인 아산 우리은행은 6월 21일 아산으로 간다. 우리은행은 매년 아산에서 혹독한 체력훈련을 진행했었다. 이는 올해도 마찬가지.
다만, 올해는 박혜진, 박지현, 김정은, 김소니아 등 주축들이 빠지면서 벤치 선수들 위주로 체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김완수 감독이 청주 KB스타즈는 6월에 전지훈련을 떠나지 않는 유일한 팀이다. KB스타즈는 현재 천안에 위치한 국민은행 연수원에서 컨디션을 만들고 있다. 전지훈련은 박신자컵이 끝난 뒤에야 떠날 것으로 보인다.
WKBL은 박신자컵을 7월 초 통영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예년과 달리 빠른 시일에 개최되는 만큼 각 구단들도 빠르게 경기 체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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