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정이 복귀한다.
BNK 썸은 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휴식기 이후 첫 경기를 치르는 BNK는 이날 든든한 지원군이 복귀한다. 발목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던 강아정이 그 주인공. 박정은 감독은 “강아정의 출전 시간은 길지 않을 것이다. 중요 순간에 출전시켜 외곽포로 공격에 숨통을 트이게 할 생각이다. 아직 몸상태가 완벽하지 않기에 흐름을 보고 투입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BNK는 신한은행전 9연패를 기록 중이다. 박정은 감독은 “심리적인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 선수들과 미팅을 통해서 이 부분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이야기했다. 개인이 아닌 팀으로 이겨나가자고 이야기했다. 또 리바운드나 수비 로테이션 같은 기본적인 것도 강조했다.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쉬운 득점을 많이 놓쳐서 그런 부분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전 연패를 깨기 위해 변화도 예고했다. 박정은 감독은 “휴식기 동안 신한은행전에 대비해 수비 매치업에 변화를 줬다”면서 “그동안 김단비를 봉쇄하고자 나왔지만, 김단비에게서 파생되는 득점이 나오면서 졌다. 김단비에게 가는 헬프 수비를 줄이고 김단비의 매치업에 변화를 줘서 1대1로 막는 것을 준비했다. 외곽은 주되, 김단비의 인사이드 공격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고 이야기했다.

신한은행 구나단 감독대행은 승리를 향한 열망을 드러냈다. 그는 “상대도 마찬가지지만, 2022년 첫 경기라 이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 특히 홈 경기라 더 그렇다. 초반부터 기싸움에서 우세하게 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올 시즌 BNK전 3전 전승을 기록 중인 신한은행. 하지만 구나단 감독대행은 “BNK가 우리에게 약한 팀이라고 하기에는 멤버가 너무 탄탄하다. 한 번 폭발하면 무섭게 터지는 팀이다. 모든 것을 막을 수 없지만, 최대한 긴장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또, 이날은 강아정이 뛰기에 그 부분도 신경을 썼다”며 BNK를 경계했다.
그는 이어 “이소희가 가장 경계되기는 한다. 강하게 압박을 해야 하고, 타이트한 수비를 준비했다. 하지만 안혜지도 있고, 이소희뿐 아니라 신경 쓸 선수가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구나단 감독대행은 7일간의 휴식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전했다. 그는 “잘 쉬고 잘 운동했다”면서 “(김)단비가 백신 부스터샷을 맞았다. 에이스인 만큼 컨디션 조절에 신경 썼다. 휴식기가 길지 않아 큰 부분을 바꾸지는 않았다. 세세한 부분을 조금 수정했다”며 휴식기 일정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구나단 감독대행은 끝으로 김애나의 복귀에 대해 “정확한 날짜가 정해진 것은 없다. 아직도 복귀까지는 시일이 걸린다. 급하게 복귀할 건 아니지만, 너무 천천히 복귀시키지도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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