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학 감독이 패인으로 방심을 꼽았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서울 삼성에 59-74로 졌다.
현대모비스는 4쿼터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경기를 잘 풀어나갔다. 53-53, 동점까지 만들었다.
그러나 현대모비스는 이후 맞이한 승부처에서 급격히 무너졌다. 6점을 올릴 동안, 21점을 내줬다. 이에 결국 완패까지 하고 말았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경기 후 “가장 무서운 상대를 만났다. 그것은 바로 방심이다. 방심했다. 나부터 반성하는 경기”라며 완패를 인정했다.
그러면서 “4쿼터에 공격은 물론 수비까지 모두 안 됐다. 눈에 띄는 움직임 자체가 없었다. 이에 평가할 게 없다”며 승부처였던 4쿼터를 돌아봤다.
완패에도 고무적이었던 건, 신인 이우석이 프로에 점점 적응해나가고 있는 것. 이우석은 이날 18분 28초 뛰어 3점슛 2방 포함 6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하지만 유 감독은 이우석의 이날 활약에 만족하지 않았다. 더 성장할 수 있는 선수라고. “중요할 때 3점슛 2개를 넣어줬다. 이는 던져야 할 때 던진 슛이었다. 하지만 2점슛은 아니었다. 던져야 할 타이밍이 아니었다”며 이우석의 이날 플레이를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신인이다. 미숙할 수 있다. 그래서 이해는 된다. 점점 프로에 적응해나가는 과정이 아닐까 싶다”며 이우석의 성장을 더욱 바랐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잠실실내, 최은주 웹포터 choiducer@naver.com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