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리온이 훈련에만 집중하며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9일, KBL은 현대모비스 2020 썸머매치 취소와 동시에 각 구단들에게 연습경기 자제를 권고했다.
정부에서 시행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때문이었다.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수도권에 실내체육시설을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집합금지 조치를 실시하면서 KBL 팀들은 연습경기를 할 수 없었다.
자체 연습체육관이 아닌 고양실내체육관 내 보조체육관을 사용하는 오리온 역시 이러한 조치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9월 첫 째 주에 잡힌 연습경기를 모두 취소한 채 자체 훈련에만 집중했다.
강을준 감독은 “방역 수칙들을 잘 지키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습경기를 모두 취소했고, 외부 인원을 최대한 막은 상태로 훈련만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이어 “수비와 공격, 얼리 오펜스 등 전술적인 부분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 팀 색깔에 맞는 플레이를 잘 준비 중이다. 선수들이 모두 즐겁게 훈련하고 있어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라며 자세한 훈련 내용을 덧붙였다.
오리온은 현재 엔트리에 속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강을준 감독은 “조한진만 근육통으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몸 관리가 필요한 (최)진수, (이)승현이 모두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몸상태를 설명했다.
이처럼 오리온은 처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었다. 그럼에도 걱정되는 점이 있다면, 오리온은 아직 프로 팀과 연습경기를 한 적이 없다. 9월 11일 안양 KGC와 맞붙을 계획이었으나, 이마저도 KBL의 연습경기 자제 요청에 의해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
대학 팀과 연습경기는 많이 했다고 하지만, 프로 팀과 맞붙는 것은 또 다르기에 오리온으로서는 약간의 걱정이 있을 듯하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