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DB, 연습경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비시즌 담금질

김영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08 17: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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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가 연습경기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비시즌에 돌입했다.

6월 선수단을 소집하며 빠르게 비시즌을 시작한 원주 DB. 한 달간 컨디셔닝 훈련으로 몸상태를 끌어올린 DB는 8일부터 연습경기를 시작하며 비시즌 담금질에 들어갔다.

성균관대를 원주로 부른 DB는 박찬희, 허웅, 김훈, 배강률, 김철욱을 선발로 투입했다. 1쿼터에는 베스트5를 최대한 유지했으며, 박경상과 김영훈이 허웅을 대신해 교체로 나섰다.

DB는 2쿼터부터 벤치 선수들을 적극 투입했다. 베테랑 윤호영을 비롯해 이적생 박경상, 박상권 등이 적지 않은 시간 코트를 누볐다. 3주 전 자가격리를 끝내고 팀 훈련에 합류한 나카무라 타이치도 출전했다.

경기 막판까지 활발히 교체를 이어간 DB는 재활 중인 김종규와 김현호를 제외한 14명이 경기에 나섰다. 이상범 감독은 경기 결과보다는 많은 선수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했다.

경기 초반 DB는 오랜만에 연습경기에 손발이 안 맞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후반부터는 경기력이 살아나며 100점을 돌파하는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였다. 박찬희와 정준원 등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첫 연습경기를 마친 DB는 13일과 16일 경희대와 동국대를 상대로 두 번의 연습경기를 더 치른다. 이후 DB는 경상남도 통영으로 이동해 20일부터 26일까지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27일과 28일에는 창원으로 이동해 연습경기도 갖는다.

사진 = 김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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