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KCC가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수원 KT는 7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 KCC를 80-79로 꺾었다.
이날 양 팀은 4쿼터 까지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다. 승부는 종료 직전 KT 케디 라렌(204cm, C)의 버저비터 덩크로 극적인 승리를 가져갈 수 있었다.
KT 서동철 감독과 KCC 전창진 감독은 명승부를 펼친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KT는 이날 승리로 8승 4패를 기록하며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승장 서동철 감독은 “오늘 어려운 경기였는데 마지막에 마무리가 잘돼서 이길 수 있었다. 굉장히 짜릿한 승리였고 간 떨어질 뻔한 승부였다. 수원시민, 시장님 등 많은 관중 앞에서 꼭 이기고 싶었다”며 경기 소감을 전했다.
4쿼터 마지막 양홍석(195cm, F)의 플레이에 대해 서 감독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양홍석이 활약을 못 했지만, 후반에 리바운드를 잘 참여해서 공을 돌리고 싶다.”며 극찬했다. 또 “양홍석이 탄력이 좋고 붙여 올리는 플레이가 좋아서 시간 상으로 충분히 가능했다”며 양홍석을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서 감독은 1라운드와 달리 오늘 KCC의 수비에 고전한 점에서도 짚고 넘어갔다. 수비와 관련해서 “KCC 전창진 감독이 새로운 수비 변화를 들고 나왔다. 충분히 예상했는데 준비대로 공격을 쉽게 풀어 가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한다. KCC는 부상자도 있고 어려운 상황인데 놀라움을 느끼게 하는 경기였다.”고 말했다.

반면 KCC는 3연승에 실패하며 공동 4위에 머물렀다.
패장 KCC 전창진 감독은 경기 소감으로 “아쉽지도 억울하지도 않다. 열심히 잘 뛰어줬고 생각대로 잘되었다.”며 “팀이 좋아진다는 느낌을 받아 감독으로서 기분이 좋다. 점점 좋아지는 모습이라서 앞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수비에 대해 전 감독은 “지난번 수비를 못 해서 상대한테 많은 3점을 허용했다.”며 “세트 오펜스에서 득점을 많이 안 줬고 좋은 수비를 해주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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