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영은 지난 2021년 4월 7일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옆 차선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신호 대기 중이던 또 다른 차량을 추돌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사고 당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콜 농도가 나왔다.
더 큰 문제가 있었다. 김진영은 이를 즉시 소속 구단인 서울 삼성과 KBL에 보고하지 않았다. 음주운전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고 나서야, 삼성 구단이 이를 파악했다. 그리고 사과문을 발표했다.
KBL이 재정위원회를 개최했고, KBL은 27경기 출장 정지와 함께 제재금 700만원의 징계를 내렸다. 이후 삼성이 자체적으로 1,000만원의 벌금과 54경기 출장 정지, 240시간 봉사 활동의 추가 징계를 내렸다. 김진영이 선수 등록을 한다는 가정 하에, 2022~2023 시즌 4라운드부터 출장이 가능하다. 유망했던 선수의 인생이 한순간에 망가졌다.

천기범은 팀 동료의 음주운전을 제대로 학습해야 했다. 그러나 학습 효과를 내지 못했다. KBL과 삼성 역시 비슷한 사건에 또 한 번 휘말리게 됐다. 재발 방지책과 징계 수위, 교육 방식의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 반복된 사고는 실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한편, KBL은 오는 22일 오전 KBL센터에서 재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천기범에 관한 상황을 심의하고,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첫 번째 사진부터 천기범-김진영(이상 서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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