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와 현대모비스의 사령탑의 공통 키워드는 칭찬이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를 80–67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현대모비스는 26승 17패를 기록하며 3위 자리를 유지했다. 반면 KGC인삼공사는 3연패의 부진에 빠지며 22승 18패로 4위에 머물렀다.
전반까지 37-46으로 리드를 빼앗긴 현대모비스는 후반에 라숀 토마스(200cm, F)와 이현민(178cm, G)등을 앞세워 공격을 풀어갔고 역전까지 성공했다. 라숀 토마스가 21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이현민 11점 4어시스트로 베테랑 가드의 면모를 보여줬다.
승장 유재학 감독은 “전반에는 어제 준비한 것과 달리 상대 팀에서 다른 라인업으로 나와 수비와 공격에서 어리둥절했다. (이)현민이가 앞선에서 리딩을 잘했다. (김)영현이가 후반에 잘 잡아줬고 장재석도 보이지 않고 뒷선 헬프를 잘해줬다. 모처럼 좋은 경기를 해서 살아났으면 좋겠다”며 선수들의 활약을 칭찬했다.
이날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린 토마스의 활약에 대해 유 감독은 “국내 선수를 붙여서 연습했는데 (전반에) 당황해 엇박자가 났다. 후반에는 살아난 부분이 있다”며 생각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날 무득점에 그친 서명진에 대해 유감독은 “(서명진이) 리딩이 안되면 공격이라도 해라고 했는데 그것도 잘 안된다. 부담이 있는 거 같다. 여리고 소심한 부분이 있어 극복해야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팀 내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 선전했다. 오마리 스펠맨(203cm, C)과 전성현(188cm, G)이 각각 26점, 19점으로 선전 했지만 후반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3연패 늪에 빠졌다.
패장 손규완 KGC인삼공사 코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잘해줬고 선수들 덕분이다. 어제 게임을 하면서 체력적인 부분에서 힘들어했고 집중력도 떨어졌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주)현우는 아직 잘 모르지만 오세근의 자리를 잘 메꿔졌고 스펠맨도 LG, KCC전 때보다 몸 상태가 올라와서 고무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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