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C인삼공사가 2쿼터에 역전에 성공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82-100으로 패했다.
경기 초반부터 뒤처졌던 KGC인삼공사는 2쿼터에 역전까지 만들어냈다. 하지만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현대모비스의 외곽슛을 저지하지 못하고 리드를 내주고 말았다. 이후에도 KGC인삼공사는 이렇다 할 추격을 하지 못하고 패했다.
김승기 감독은 “상대 슛이 너무 잘 들어갔다. 앞서고 있을 때 외곽슛을 내주니 이길 수가 없었다. 흐름이 넘어가면서 당황하다가 끝난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날 KGC인삼공사는 현대모비스에게 14개의 3점슛을 허용했다.
KGC인삼공사는 오는 11일 원주 DB와 휴식기 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김승기 감독은 “한 경기만 잘 버티면 휴식기가 있다. 정상 멤버로 돌아와서 휴식기 이후에 승부를 볼 생각이다. 아쉬운 경기를 하고 있지만 어쩔 수 없다. 잘 준비해서 경기를 치를 생각”이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안양,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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