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LG가 서울 SK를 꺾고, D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창원 LG가 16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에서 서울 SK를 100-92로 꺾고, 힘겹게 D리그 첫 승을 거뒀다.
1Q : 창원 LG 31-14 서울 SK : 정인덕의 1쿼터
LG가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정인덕은 공격의 중심이 되어, 팀을 이끌었다. 미드-레인지 점퍼와 정확한 외곽포는 백발백중이었다. SK의 반격에도 곧바로 3점으로 응수했다. 이어, LG는 한상혁의 뱅크슛과 장거리 3점슛을 앞세워 쿼터 종료 4분 22초 전. 15-10으로 우위를 점했다.
SK는 공격 마무리가 계속 아쉬웠다. 스크린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통해 노마크 찬스를 만들었음에도 득점을 성공하지 못했다.
LG는 계속해 빠른 패스에 이은 외곽 찬스로 득점을 이어갔다. 쿼터 종료 1분 51초 전, 23-10으로 앞섰다. 정인덕의 불꽃같은 3점슛은 멈추지 않았다. 4개의 3점슛이 전부 림을 가르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광진도 연속 3점슛으로 정인덕을 거들었다. SK는 LG의 도움 수비에 턴오버가 자주 나왔고, 야투는 계속 침묵했다.
2Q : 창원 LG 52-38 서울 SK : 불꽃같은 외곽포
SK가 스피드를 앞세운 돌파로 추격점을 만들었다. 잠잠했던 외곽포도 살아나기 시작했다. 계속해, 배병준과 김수환은 적극적인 돌파로 LG의 파울을 이끌어냈다. SK는 2쿼터 시작 4분경, 25-36으로 따라붙었다.
외곽에서 득점의 물꼬를 트자 김승원도 골밑에서 힘을 냈다. 철저하게 리바운드를 거둬냈고, 미스매치를 활용해 쉽게 득점을 만들어냈다. 수비 성공에 이은 속공도 여전했다. 하지만 연속 5개 자유투 실패가 흠이었다.
쿼터 종료 34초 전, 정해원이 왼쪽 코너에서 3점슛을 터뜨렸다. SK는 이현석의 장거리 3점슛으로 반격했다. 이광진이 마지막 공격에서 다시 한번 외곽슛을 성공하며, 분위기를 빼앗기지 않았다.

3Q : 창원 LG 74-60 서울 SK : 3쿼터 후반 살아난 LG의 공수 조직력
양 팀은 치열하게 득점을 주고받았다. LG는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득점이 주를 이뤘고, SK는 적극적인 돌파로 LG의 림을 흔들었다. 접전이 계속 이어진 가운데, LG가 종료 4분 50초 전, 62-53으로 앞섰다.
SK는 성공적인 수비와 함께 김건우의 외곽포가 림을 갈랐다. 이현석도 LG의 팀파울을 적극 활용해 득점을 추가했다. 김형빈은 골밑에서 LG의 돌파를 전부 막아세웠다.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SK는 종료 3분 전, 60-67로 격차를 좁혔다.
정해원이 소방수로 나섰다. 시간에 쫓겨 던진 3점슛이 림을 통과했고, 스크린을 활용한 돌파도 연이어 성공했다. LG의 기습적인 압박 수비는 SK의 공격 실패를 초래했다. 김영현도 마지막까지 침착하게 자유투를 챙겼다.
4Q : 창원 LG 100-92 서울 SK : 첫 승 신고
창원 LG가 더욱 박차를 가했다. 시작과 동시에 김영현의 바스켓카운트가 터져 나왔다. 이어, 정해원이 SK의 턴오버를 또다시 바스켓카운트로 연결했다.
SK도 최대한 빠른 경기 운영으로 득점을 챙겼지만, 트랜지션 상황에서 LG의 속공을 번번이 놓쳤다. 또한 하이-포스트에서의 돌파를 쉽게 허용했고, 공격 리바운드도 너무 빼앗겼다.
SK도 경기 종료 4분을 남기고, 작전 타임을 통해 마지막 추격전을 개시했다. 이현석의 3점슛과 김형빈의 자유투를 묶어 종료 2분 40초 전, 84-94로 쫓았다. 이후, 득점을 주고받으며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종료 1분을 남기고, LG는 3점슛과 돌파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 경기 주도권의 변화는 찾아오지 않았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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