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트리플 잼] 하나원큐 김미연, 2점슛 컨테스트 우승

손동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08-28 17: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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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연(180cm, F)이 2점슛 컨테스트 왕좌에 올랐다.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김미연이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 1차 대회 2점슛 컨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용인 삼성생명의 이명관(173cm, F)과 인천 신한은행의 최지선(175cm, F), 아산 우리은행의 나윤정(175cm, F)과 하나원큐의 김미연, 부산 BNK 썸의 안혜지(164cm, G)와 청주 KB스타즈 이윤미(173cm, F)가 2점슛 컨테스트 예선전 참가자로 나섰다.

4명의 선수가 결선에 진출했다. 이윤미와 나윤정, 이명관과 김미연이 상위 4명으로 선정됐다. 이윤미와 나윤정은 각각 10점과 9점을 기록했고, 이명관과 김미연은 공동 3위(6점)으로 결선에 나섰다.

이윤미와 나윤정의 슈팅 감각이 돋보였다. 이윤미는 첫 두 번의 구간에서 5점을 넣었지만, 마지막 구간(오른쪽 코너)에서 5개의 슈팅을 모두 넣었다. 하프 라인에서의 머니 볼을 놓쳤으나, 예선전에서 유일하게 두 자리 득점을 기록했다.

나윤정의 슈팅 감각도 밀리지 않았다. 나윤정은 3x3 예선전 1경기(vs BNK)에서도 2점슛 4개에 2점슛 성공률 40%를 기록했고, 3개의 구간 모두 3개의 2점을 넣는 화력을 선보였다.

그렇게 4명의 선수가 마지막 컨테스트에 나섰다. 4명의 선수가 토너먼트 형태로 승부를 진행했다. 준결승전으로 2명의 선수를 추렸고, 2명의 선수가 결승전에 나섰다.

최후의 승자는 김미연이었다. 2점슛 컨테스트 우승자가 된 김미연은 1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개인 타이틀을 얻었다. 정규리그는 얻었지만, 데뷔 후 처음이기에 값진 의미가 있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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