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홈 팀은 신한은행은 14승 9패로 3위에 올라있다. 우리은행은 15승 8패로 2위. 양 팀은 승차는 단 한 경기다.
어제 경기 결과로 청주 KB스타즈 우승이 확정되면서 2위 다툼을 벌이게 된 양 팀이다. 이날 경기에서 신한은행이 승리한다면 두 팀은 다시 동률을 이루게 된다.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여자농구는 이번 주를 끝으로 약 40일 간의 긴 휴식기를 맞이한다. 양 팀은 두 경기씩을 남겨두고 있다. 의미 있는 일전이다.
경기 전 구나단 감독 대행은 “오늘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고의 라인업을 준비했다. 퐁당 경기지만, 잘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피드나 외곽이라는 장점을 살려 상대하겠다.”고 전했다.
연이어 김단비 결장에 대해 “한 선수에 대한 기대보다는 단비가 없을 때 공간 활용에 대한 부분이 더 중요하다. 시즌 초반에 단비가 없을 때는 잘 되었다. 갑작스럽게 나타나지는 않는 듯 하다. 애나도 돌아온 지 얼마되지 않았다. 주영이도 아킬레스가 좋지 못하다. 결장한다. 연희한테 기대를 해볼 것이다. 본인에게 시험 무대가 될 것이다. 기회를 잡았으면 한다.”고 전한 후 “주영이가 25살에 아킬레스 수술을 했다. 3년을 쉬었다. 최근 좀 무리가 된 것 같다. 알고 있던 부분이다. 계속 있던 선수가 아니다. 충분히 감안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단비는 지난 두 경기를 결장했다. 오늘 경기도 나서지 않는다. 전력에 큰 차질이 아닐 수 없다.

위성우 감독은 “단비가 나오지 않으면 방심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신한은행이 단비가 없을 때 잘했다. 부담이 되기는 한다. 승희의 득점을 떨어뜨려야 한다. 그리고 빠르다. 스위치 디펜스를 통해 우리 체력을 세이브해야 한다.”고 전했다.
연이이 위 감독은 “소니아가 잘 하다가 지난 신한은행 전에 결장을 했다. 분위기가 식는 계기가 되긴 했다. 어쨌든 누가 있고 없고가 아니라 신한은행 스몰 라인업에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게 가장 큰 관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위 감독은 “자연스럽게 잘될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 오판이었다. 아픈 선수가 없으면 맞춰질 것이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본다. 나의 실수였다. 우리은행이 농구를 그렇지 하지?라는 이야기를 듣긴 했다. 지나고 나서 경기를 돌아보니 잘못된 부분들이 보였다. 늦은 때가 빠르다. 수정해가겠다.”고 전한 후 앞선 라운드 문제에 대해 “포지션 정리 혹은 수비에 대한 부분이 달랐다고 생각한다. 기본에 대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점은 가까이 있다. 멀리서 찾으려 했던 것 같다. 공부가 되는 시즌이다.“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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