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시즌 최고의 별은 송교창이었다.
KBL은 7일 서울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을 개최했다. 가장 관심이 뜨거웠던 MVP의 주인공은 송교창이었다. 상금은 1,000만원.
송교창은 15.1점 6.1리바운드 2.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모두 국내 선수 중 2위이다. 뿐만 아니라 송교창은 정규리그 우승 팀 KCC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았다. 팀 성적과 개인 성적 두 마리 토끼 모두 잡은 송교창은 최고의 별에 선정됐다.
송교창은 “우승하고 MVP를 받으면 故정상영 명예회장님께 빨간 내복을 드리려고 했다.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으며, 오래도록 기억하겠다. 마지막으로 구단, 감독님, 팬분들게 감사드린다. 시즌 마지막까지 경쟁한 KBL 9개 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교창은 이번 수상으로 KBL 최초의 고졸 선수 MVP가 되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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