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3연패’ 삼성 이상민 감독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이수복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2 1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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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다시 연패 늪에 빠졌다.

서울 삼성은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에게 80-103으로 패했다.

삼성은 이날 패배로 3연패에 빠지며 6승 15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이번 주말 백투백 일정을 치른 삼성은 주전들의 부상 공백과 외국인 선수 다니엘 오셰푸(208cm, C)의 체력부담이 오늘 경기에서도 드러났다.

이날 다니엘 오셰푸는 14득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김시래가 8득점 6어시스트로 선전했으나 KGC인삼공사의 매서운 공격에 속수무책이었다.

인터뷰실에 들어온 패장 이상민 감독은 힘든 상황 속에서 백투백 일정을 치른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 감독은 “오늘은 이것저것 해봤는데 슛이 잘 안 들어갔다.”면서 “힘든 상황에서 선수들은 끝까지 했다.”고 총평했다.

오늘 삼성은 신예 자원인 이원석(206cm, C)과 차민석(199cm, F)을 번갈아 가며 경기에 투입 시켰다. 이 감독은 두 빅맨에 대해 “이원석에게 움직임에 관해 이야기했고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인거 같다.”면서 “움직임을 많이 연습해서 팀에 맞는 포지션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차민석은 더 가다듬어야 한다.”고 분발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3연패로 인한 팀 분위기에 대해 이 감독은 “자신감 있게 하고 조금씩 열심히 해서 연패를 끊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 경기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들어오면 오셰푸의 체력부담을 덜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또 “김시래 백업이 없는 것이 컸고 중요한 순간 3점이 안 들어간 것이 아쉽다.”고 오늘 경기에 대한 패인를 설명하며 인터뷰를 끝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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