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상혁이 30점 11어시스틀 기록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창원 LG는 22일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2021~2022 KBL D리그에서 원주 DB를 103-100으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LG는 한상혁(183cm, G)이 30점 11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에이스의 면모를 제대로 보였다. 정인덕(196cm, F)도 17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반면, DB는 배강률(196cm, F)이 21점으로 분전했지만, 패배를 막지 못했다.
LG는 1쿼터 초반 1-6으로 뒤졌으나, 금세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김영현(198cm, C)이 미들슛, 골밑 득점, 픽앤 롤 득점을 성공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양 팀 점수는 10-10이었다.
이어진 공격에서 LG는 흐름을 이어갔다. 한상혁의 돌파 득점과 정해원(186cm, G), 이광진(194cm, F)의 연속 3점이 터지면서 21-12까지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LG는 1쿼터를 27-16으로 마쳤다.
LG는 2쿼터 초반에 위기를 맞았다. 경기 후 4분 간 2점에 그치는 부진에 빠졌다. 그사이 김철욱(202cm, C)과 정호영(186cm, G)에게 연속 득점을 내주면서 28-26까지 쫓겼다.
이후 양 팀은 치열하게 맞붙었다. 마지막에 웃은 팀은 LG였다. 정인덕과 한상혁의 3점 3방이 터졌다. 마무리가 훌륭했던 LG는 2쿼터를 48-39로 끝냈다.
LG 선수들은 3쿼터에 슛 난조를 겪었다. 찬스마다 슛이 불발되면서 DB에게 추격을 허용했다. 배강률(196cm, F)과 박상권(194cm, F)에게 연속 득점을 헌납했다.
계속해서 LG는 흐름을 뒤집지 못하고 주춤했고, 이는 역전까지 이어졌다. 3쿼터 5분경 배강률에게 골밑 앤드원 득점을 내주며 56-58로 뒤집어졌다.
이후 LG는 한상혁의 돌파 득점으로 따라갔으나, 한번 뺏긴 흐름을 되찾긴 쉽지 않았다. 역전을 허용한 LG는 3쿼터를 66-70으로 마무리했다.
LG는 4쿼터 초반 다시 재역전에 성공했다. 한상혁의 3점과 윤원상(180cm, G)의 돌파 득점으로 73-70을 만들었다.
이후 LG는 한상혁과 이광진을 중심으로 득점을 만들어냈고, 4쿼터 후반까지 3점 차 이내의 승부가 이어졌다.
접전을 펼치던 LG는 경기 종료 4초 전 정호영(186cm, G)에게 돌파 득점을 허용하며 87-89로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경기 버저가 울리기 바로 직전에 이승우(193cm, F)가 팁인 득점을 성공했고, 이는 인정이 되면서 두 팀은 연장전에 돌입했다.
LG의 연장전 초반 득점을 이끈 선수는 이승우였다. 자유투로만 4점을 기록한 뒤 골밑 앤드원 득점까지 성공했다. 양 팀 점수는 97-97로 팽팽했다.
마지막 승부를 가른 건 정인덕이었다. 경기 종료 32초 전 페이더웨이 득점을 성공했다. 이 득점으로 LG는 101-100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윤원상의 자유투 득점까지 더한 LG는 천신만고 끝에 2연승을 거뒀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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