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국대는 12일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열린 제41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남자대학 1부 C조 예선 경기에서 고려대에 62-71로 졌다. 2승 1패로 C조 2위. 6강 토너먼트부터 결선을 시작한다.
고려대의 전력이 100%가 아니다. 특히, 주축 장신 자원들(이동근-유민수-윤기찬)이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에 차출됐다. 김민규(196cm, F)와 이도윤(200cm, C)도 예선 첫 경기에 부상. 고려대의 높이가 확 낮아졌다.
그래서 고려대는 백 코트 자원들을 많이 활용하고 있다. 그런 이유로, 단국대의 백 코트 자원 역시 힘을 내야 한다. 최강민이 그 역할을 잘 해내야 한다.
최강민은 신현빈(197cm, F)과 2대2를 주로 했다. 최강민과 신현빈의 2대2는 단국대 첫 번째 옵션. 최강민은 초반부터 확실한 옵션을 주로 이행했다.
단국대가 변형 지역방어로 재미를 봤다. 최강민은 공격을 더 편하게 했다. 1쿼터 종료 3분 36초 전 심주언(189cm, G) 앞에서 스텝 백 3점. 16-10으로 단국대를 더 편하게 했다.
최강민은 2대2 이후 반대쪽으로 볼을 전개했다. 볼을 더 넓게 움직였다. 동시에, 다른 선수들에게 볼 감각을 부여했다. 최고참으로서 노련하게 플레이했다.
최강민의 기동력 또한 나쁘지 않았다. 단국대가 속공을 전개할 때, 최강민이 가장 앞으로 전진. 더블 클러치 레이업으로 속공을 완성했다.
그러나 단국대는 2쿼터 시작 55초 만에 22-20으로 쫓겼다. 위기를 감지한 석승호 단국대 감독은 첫 번째 타임 아웃을 사용했다. 리더인 최강민은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했다.
최강민은 공격적으로 움직였다. 수비 또한 그렇게 했다. 황지민(184cm, G)이 수비 부담을 덜었다. 최강민 대신 점수를 쌓았다. 단국대도 28-22로 달아났다.

최강민은 미스 매치인 신현빈에게 볼을 투입했다. 신현빈이 협력수비를 유도할 때, 최강민이 볼을 받았다. 1대1 이후 골밑 득점. 파울에 의한 추가 자유투까지 얻었다. 3점 플레이로 39-33. 전반전의 아쉬움을 털었다.
그러나 단국대의 수비 집중력이 갑작스레 흔들렸다. 단국대의 공격 패턴도 단조로워졌다. 이로 인해, 단국대는 3쿼터 종료 3분 15초 전 44-47로 역전 당했다. 석승호 감독이 후반전 첫 타임 아웃을 사용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국대는 공격 시간에 쫓겼다. 최강민이 짐을 짊어졌다. 심주언의 강한 수비를 받았으나, 파울 자유투를 이끌었다. 심주언의 파울을 3개로 늘렸다.
하지만 단국대는 49-53으로 4쿼터를 시작했다. 최강민이 더 집중해야 했다. 집중한 최강민은 경기 종료 4분 59초 전 3점. 56-58로 추격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그러나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조 1위의 기회를 놓쳤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부산 KCC vs 안양 정관장 4강 PO 3차전 경기모습](/news/data/20260429/p1065588573411238_884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한 일 어머니농구대회 숙명여고vs일본대표팀 PEACE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620385787320_980_h2.jpg)
![[BK포토화보] 2026년 실업농구 김천시청vs사천시청 경기모습](/news/data/20260427/p1065596270560083_60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