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 에어컨리그가 시작됐다.
KBL은 11일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KBL 센터에서 FA 설명회를 개최했다. 총 38명의 자유계약 대상자 가운데, 많은 선수들이 참가한 이번 설명회는 김성태 운영팀장의 주도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팀장은 “당초 생각보다 많은 선수들이 참가했다. 특히, 보상 대상자인 다섯 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였다”고 이야기했다. 보상 대상자는 나이 35세 이하의 선수들 중 연봉 30위 또는 50위 이내의 선수들. 올해 FA에는 송교창, 이재도, 이관희, 전준범, 임동섭이 해당된다.
FA 설명회는 매년 시장이 열리기 전에 열린다. 하지만 올해는 시즌이 늦게 끝났고, 직후에 FA 시장이 열리면서 FA 설명회를 11일로 잡을 수밖에 없었다.

FA 설명회는 선수들의 권리행사를 위한 자리다. 선수 본인이 가진 권리를 제대로 행사하기 위해 매년 KBL은 이같은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원소속구단 우선 협상이 폐지되면서 선수들의 선택지가 더 다양해졌기에 설명회에 참석한 진지하게 KBL의 설명을 경청했다.
FA는 4번째지만, 처음 설명회에 참석한다는 이관희는 “LG와 우선적으로 협상을 하겠지만, 혹시 다른 선택을 할 수 있을지 몰라 참석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재도는 “안 가도 된다, 가도 된다, 주변에서 이야기가 많았다. 그래도 첫 FA인 만큼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오게 됐다”고 참석 이유를 밝혔다.
10일부터 시작된 FA는 24일 오호 12시까지 자율적으로 구단들과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어느 팀과도 계약을 맺지 못한 선수는 25일부터 27일까지 구단들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고, 이후에도 계약을 하지 못한 선수들은 원소속구단과 재협상을 펼친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신사,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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