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수와 진입이라는 키워드의 대결이다.
1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정관장프로농구는 고양 오리온과 전주 KCC의 대결이다.
양 팀 성적은 데칼코마니다. 11승 9패와 9승 11패다. 순위는 3위와 공동 6위다. 이 경기 승패로 중위권이 다시 혼란에 쌓일 수도 있다.
오리온은 승리와 함께 상위권을 지킬 수 있다. KCC는 중위권 이상을 바라볼 수 있는 일전이 아닐 수 없다.
먼저 인터뷰실을 찾은 강을준 감독은 “데릭슨은 비자가 나와야 한다. 소소한 문제가 있다. 라둘리차는 한 두 경기 더 있어야 할 수도 있다.”고 전한 후 “이종현이 있었다면 시너지 효과가 나올 수 있었다. 국내 득점 루트에 한계가 있다. 포워드 진이 약하다. 공격력 강화와 빠른 농구를 하기 위한 영입이다. 외국인 선수 득점이 더 나오면 국내 선수들도 편하다.”고 전했다.
연이어 데릭슨에 대해 “인 앤 아웃을 할 수 있다. 수비 쪽에서 한 발짝 더 움직여야 하긴 한다. 하지만 라둘리차도 마찬가지였다. 몸 상태를 묻는 질문에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전했고, KT 때에는 ‘내 몸이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컨디션은 좋다고 한다. 의지도 좋다. 해봐야 알겠지만, 지금까지는 좋다. 한국 무대에 ‘좋은 인상을 남기고 싶다’는 말은 했다. 하지만 와서 직접 봐야 아는 부분이 있다.“고 전했다.
연승과 연패의 이유가 궁금했다. 강 감독은 ”리바운드와 수비 그리고 미스 매치가 된다면 좋은 경기를 한다. 수비가 되지 않을 때 어렵게 간다. 좋은 수비에서 좋은 공격이 나온다. 하나씩 풀어 나가야 한다. 공격만 해서 이길 수는 없다. 질 때는 어이없는 속공을 많이 허용했다. 선수들 의욕이 과다한 순간이었다. 어이없는 장면이 나오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감독은 ”지난 KCC 전은 행운이었다. 외국인 선수들이 역할만 해주면 어느 팀과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저번에는 두 선수가 8점에 그쳤다. 오늘은 달라져야 한다. 국내 선수와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배경은 역시 외국인 선수 활약이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정리했다.

연이어 전 감독은 ”4일에 3경기째다. (이)정현이 플레잉 타임이 많았다. 오늘 컨디션 체크를 잘 해야 한다. 괜찮다고 하지만 그럴 수 없다고 본다. 선수 기용은 폭을 넓혀야 한다. 오늘 경기의 관건이다.라며 강행군에 대한 어려움을 전했다.
또, 어제 경기에서 인상적인 득점을 만들었던 이근휘에 대해서는 ”아직 성장을 해야 하는 측면이 많다. 수비와 패스가 많이 부족하다. 더 커야 할 부분이 많다. 수비와 코트 비전 등 배워야 할 것이 많다. 컵 대회 컨디션을 유지해야 한다. 한 동안 부상 때문에 쉬었다. 그리고 복귀했다.“며 아직은 전력이라 할 수 없다는 의견을 전했다.
KCC는 전체적으로 객관적인 전력이 분명히 열세다. 해법 중 하나는 가드 진 물량이다. 전 감독은 ”(유)현준이가 좋은 컨디션이 아니다. 100%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어제 경기를 통해서 얻은 것이 있다. 수비 전술 변화를 가하겠다. 병훈, 재현이 조합이 좋다. 수비에서 특히 그렇다. 기습적으로 사용을 할 생각이다. 신장이 크고, 기량이 있는 팀과는 매치가 어렵다. 움직임이 많아야 한다. 센스 있는 수비를 해야 한다. (정)창영이가 합류한다. 아침에 자청을 했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다. 창영이 신장 만으로도 커버가 된다. 10분 정도는 버틸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상대는 명확한 스코어러가 있다. 60점을 허용했다. (전)준범이 수비가 좋았다. 결장한다. (이)정현이와 (이)대성이 득점을 줄여야 한다. 공수에서 밀리는 조합이긴 하다. 열심히 해보겠다. 공격에서 라건아에게 기대를 하고 있다. 역시 4일에 3경기는 쉽지 않다.“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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