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리뷰] ‘두낙 42점 폭발’ 한국가스공사, KCC 꺾고 2연패 사슬 끊어

김대훈 / 기사승인 : 2022-01-30 16: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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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현과 두경민이 42점을 합작하며 팀의 2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30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 KCC를 85–69로 꺾고 2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날 승리한 한국가스공사는 15승 21패를 기록하며 8위를 유지했다.

한국가스공사는 김낙현(184cm, G)이 22점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두경민(183cm, G)이 20점으로 뒤를 받쳤다. 반면, KCC는 라건아(199cm, C)가 15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양 팀은 1쿼터 초반 득점 공방전을 펼치며 치열하게 맞붙었다. 한국가스공사는 이대헌의 연속 골밑 득점을 중심으로 점수를 쌓아갔다.

이후 한국가스공사는 선수들의 움직임을 활용한 공격을 이어갔다. 두경민과 김낙현이 골밑으로 파고들어 커트 인 득점을 만들었다. 접전을 이어간 한국가스공사는 1쿼터를 22-19로 마쳤다.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 초반 공격에서 주춤한 모습이었지만, 곧바로 분위기를 되찾았다. 김낙현과 전현우(195cm, F)의 3점과 이대헌(195cm, F)의 속공 득점으로 30-22를 만들었다.

한국가스공사는 빠른 수비 로테이션과 함께 더블팀으로 KCC의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또한, DJ 화이트(206cm, F)가 미들슛으로 6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점수 차를 더 벌린 한국가스공사는 2쿼터를 50-34로 끝냈다.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 초반 두경민의 손끝에서부터 공격이 전개됐다. 그는 3점 및 자유투 득점을 기록했고, 이대헌의 픽앤 롤 득점도 만들어냈다.

58-41로 앞선 한국가스공사는 두경민의 연속 돌파 득점을 묶어 계속해서 15점 차 이상의 우위를 이어갔다. 다만, KCC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김지완(187cm, G)과 전준범(195cm, F)에게 3점을 연달아 헌납했다. 마무리가 아쉬웠던 한국가스공사는 3쿼터를 67-56으로 마무리했다.

한국가스공사는 4쿼터 초반 김낙현의 활약이 빛났다. 돌파 득점과 3점을 터트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4쿼터 6분경 양 팀 점수는 72-58, 14점 차였다.

한국가스공사는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 신승민(195cm, F)과 차바위(192cm, F)도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해 득점을 올렸다. 경기 종료 2분 전 한국가스공사는 82-63까지 벌렸고, 안정적인 경기 마무리 끝에 홈에서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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