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도훈 감독은 ‘속공 수비’, 전희철 감독은 ‘2대2 수비’를 강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4일 열린 홈 연전 중 첫 번째 경기인 KT전에서 76-83으로 패했다. 앤드류 니콜슨(206cm, F)이 부상으로 결장했지만, 두경민(183cm, G), 클리프 알렉산더(203cm, F)가 48점으로 분전했지만, 승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한국가스공사는 SK와 홈 연전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SK의 포워드 진의 득점을 제어하는 것이 이번 경기의 가장 중요한 키 포인트이다.
유도훈 감독은 “지금 있는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괜찮다, 전력투구를 해야 한다. SK의 속공 득점이나 공격 리바운드 후 득점을 줄어야 한다. 그런다면 4쿼터에 승부를 볼 수 있다. 높이와 스피드가 있는 팀이다. 그런 부분을 중점으로 막아야 한다. 외국인 선수가 1명이기 때문에 파울 트러블 걱정이 있다. 수비에 변화를 줘야 한다. 공격에서는 (이)대헌이와 포워드 진에서 자신 있는 공격을 해줘야 한다. 홈에서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SK의 높이와 스피드를 경계했다.
이어 “(앤드류) 니콜슨의 부상은 8~9일째 됐다. 가볍게 런닝은 하고 있다. (두)경민이는 부상에서 90% 이상 회복됐다. 체력도 올라왔다. 경기 강약 조절이나 흐름은 경기를 치르면서 준비를 해야 한다. 경기 감각이 올라와야 한다”며 두 선수의 몸 상태에 관해 언급했다.

한편, SK는 4일 현대모비스와의 경기에서 77-81로 패했다. 자밀 워니(199cm, C)와 김선형(186cm, G)이 각각 21점, 16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다.
SK는 대구 원정 경기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두경민, 김낙현(184cm, G)의 ‘투 가드’의 득점을 막아내야만 승리에 가까워질 수 있다.
전희철 감독은 “최근에 실책이 많아졌다. 선수들에게 많이 이야기했다. (두)경민이나 (김)낙현이의 2대2 플레이를 막아야 한다. 원정에서 승률이 좋지 않다. 초반에 급하게 플레이하지 말고, 유기적으로 플레이하면서 완전한 찬스를 보자고 했다”며 유기적인 플레이를 강조했다.
이어 “선수들이 자신감은 넘치지만 2라운드 들어 특정 선수들의 볼 소유 시간이 많아졌다. 그로 인해 모션오펜스가 끊겼다. 단발성 공격에 그치고 있다. 예상은 했다. 3라운드에서는 그런 부분을 잡아야 한다. 경기력이 떨어지면 고민을 하겠지만, 기복이 있다. 그래서 집중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오늘 경기 초반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자밀) 워니와 (김)선형이를 주전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체력적인 부분도 고려했다”며 수비 강화를 위해 스타팅 라인업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계속해 “10년 전이나 똑같다. 현역 마지막 경기를 부상을 입은 채 대구에서 했다. 주변에 변한 게 없다”며 10년 만의 대구 방문에 관해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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