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상대 전적 연승을 잇고 싶은 LG VS 상대 전적 연패를 끊고 싶은 한국가스공사

김대훈 / 기사승인 : 2021-12-11 16:32:30
  • -
  • +
  • 인쇄


양 팀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경기에 임한다.

창원 LG는 지난 8일 오리온전에서 66-89로 패했다. 이재도(180cm, G)와 아셈 마레이(202cm, C)가 30점을 합작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득점력은 아쉬웠다.

LG는 원정 네 경기 이후 오랜만에 홈으로 돌아온다. 한국가스공사 상대로 올 시즌 2승 0패를 기록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과연 상대 전적 3연승과 함께 2연패를 탈출할 수 있을까?

조성원 감독은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공격적인 모습을 주문할 것이다. 자신의 플레이를 강조할 생각이다. 최근 원정 경기가 많아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졌다. 수비는 꾸준하다. 공격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공격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인태는 허리에 통증이 있다. 몸 상태만 좋아진다면 바로 엔트리에 투입할 생각이다”며 박인태의 출전 여부를 전했다.

계속해 “(앤드류) 니콜슨이 외곽에서 플레이하기 때문에 (서)민수나 (박)정현이가 맡을 수 있다. 국내 선수들 매치업에서 밀리지 않는다면 좋은 경기 예상된다“며 국내 선수들 간의 맞대결을 강조했다.


한국가스공사는 9일 KCC와의 경기에서 103-98로 승리했다. ‘두낙콜’ 트리오가 75점을 터트리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였다.

완전체가 모인 한국가스공사는 LG와 맞붙는다. LG를 상대로 2연패 중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승리가 절실해 보인다. 지난 경기와 같은 득점력이 보여준다면 승리에 가까워질 전망이다.

유도훈 감독은 “(차)바위가 지난 경기에서 무릎 위의 근육에 손상을 입었다. 그래도 짧은 시간을 뛰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지난 맞대결에서 LG의 포워드 라인과 높이에 대응하지 못해 다른 쪽에서 무너졌다. 준비된 수비가 중요하다. 공격에서 외곽 플레이보다는 (앤드류)니콜슨과 (이)대헌이가 인사이드에서 득점을 해줘야 한다. 올 시즌 두 번 다 졌기 때문에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난 두 경기와는 다른 맞대결을 예고했다.

이어 지난 두 경기 패인을 묻자 유 감독은 “지난 두 경기에서 공격할 때 (아셈) 마레이에게 공간을 내줬다. 수비에서의 타이밍이 부족했다. 외곽포도 쉽게 허용했다”며 수비에서의 타이밍이 맞지 않았다고 전했다.

계속해 “(앤드류) 니콜슨은 70%~80% 정도의 몸 상태이다. (두)경민이는 90% 정도 된다”며 두 선수의 몸 상태에 관해 이야기했다.

사진 제공 = KBL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EADLINE

더보기

PHOTO NEWS

더보기

베스트 클릭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