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B리그 신슈 양재민, '26P 10R' 대단한 활약 펼쳐

김우석 기자 / 기사승인 : 2021-12-19 16: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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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B리그에서 활동 중인 양재민이 전날(18일) 활약에 이어 또 한번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B리그 신슈 브레이브스 워리어스 소속인 양재민은 19일 일본 시마네현에 마츠에시 마츠에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21-22 B리그 시네마 수사수 매직 경기에서 30분을 넘게 뛰면서 26점 10리바운드 더블더블로 활약했다. 팀은 아쉽게 67-75, 8점차로 패했다.

벤치에서 경기에 나선 양재민은 기록에서 알 수 있듯이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3점슛 두 개는 덤이었다. 2개를 던져 모두 성공시켰다. 2점슛 야투 성공률도 62.5%에 이를 정도로 높은 집중력을 보인 양재민이었다.

양재민은 18일 벌어졌던 경기에서 이날 경기 활약을 서막을 알렸다. 11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을 남겼다. 시즌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숫자였고, 단 하루 만에 자신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운 양재민이었다.

이날 기록은 양재민이 B리그 진출 2년 만에 만든 커리어 하이에 해당하는 숫자다. 한국 무대를 뒤로 하고 B리그에 진출하며 많은 이슈를 뿌렸던 양재민의 진군이 드디어 시작되는 느낌이다.

사진 = 양재민 본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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