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동국대가 준결승행 열차를 탔다

최은주 / 기사승인 : 2021-05-02 16: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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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건국대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동국대는 2일 경기도 수원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2021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건국대를 79-76으로 이겼다.

1Q : 동국대 22-23 건국대

동국대의 출발이 좋았다. 조우성(205cm, C)이 시작부터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끌어냈기 때문. 이어 골밑슛까지. 5-0으로 앞서나가는 동국대였다.

그러나 건국대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최승빈(191cm, F)이 3점슛을 성공했다. 이어 주현우(198cm, F)까지 미드-레인지 슛 성공. 7-8까지 추격했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기세를 이어나갔다. 이에 역전과 재역전이 오갔다.

그러다 동국대가 조금씩 기세를 잡아나가는 듯했다. 조우성이 골밑슛을 성공했다. 이어 이민석(190cm, G/F)도 레이업슛 성공. 20-19로 역전했다.

하지만 건국대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주현우가 풋백 득점을 올렸던 까닭. 건국대가 막판 역전에 성공하며, 23-22로 1쿼터를 끝냈다.

2Q : 동국대 42-49 건국대

건국대의 시작이 산뜻했다. 최승빈이 몸을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공격권을 얻어냈고, 백지웅(187cm, F)이 3점슛으로 화답했다. 이어 조환희(183cm, G)까지 수비수를 앞에 두고, 골밑슛 성공. 28-24까지 점수 차를 벌려나간 건국대였다.

그러나 동국대도 호락호락한 팀이 아니었다. 김승협(173cm, G)이 3점슛을 터뜨렸다. 이어 조우성까지 골밑슛을. 31-30으로 다시 역전을 일궈냈다.

하지만 건국대도 쉽게 기세를 내주지 않았다. 조환희가 2점슛 성공. 이어 이민석의 공을 손질까지. 수비에 성공하며, 공격권을 얻어온 건국대였다. 여기에, 정민수(178cm, G)가 득점 인정 상대 반칙을. 35-31로 다시 앞서나갔다.

건국대의 분위기가 계속됐다. 주현우가 조환희의 패스를 받아, 뱅크슛으로 3점슛 성공. 39-33까지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접전을 이어나갔다.

건국대가 44-40으로 앞선 상황, 승부처. 먼저, 건국대 정민수가 3점슛 성공. 이에 동국대 박승재(180cm, G)도 골밑슛 성공. 여기에, 건국대 정민수가 2점슛을 또 한 번 성공. 건국대가 막판 정민수의 활약에 힘입어, 49-42로 후반전을 맞이했다.

3Q : 동국대 61-57 건국대

동국대의 출발이 좋았다. 이승훈(183cm, G)이 3점슛을 터뜨렸다. 이어 조우성은 블록슛까지. 47-49까지 점수 차를 좁혔다.

건국대가 51-49로 앞선 가운데, 승부처. 건국대 조환희가 자유투 1구만 성공. 이어 조환희는 동국대 유진(195cm, F)의 공격자 파울까지 유발. 그러나 공격은 실패.

건국대가 52-49로 근소하게 앞선 상황, 또 한 번의 승부처. 동국대 이민석이 골밑슛 성공. 이에 맞서 건국대 백지웅은 3점슛으로 응수. 이에 동국대 김종호(186cm, G)도 3점슛을. 그리고 동국대 조우성이 골밑슛을 성공하며, 56-55로 역전.

동국대가 56-55로 역전에 성공한 가운데. 동국대 김종호가 3점슛 성공. 이에 맞서 건국대 조환희도 골밑슛 성공. 여기에 동국대 이민석도 골밑슛 성공. 동국대가 61-57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Q : 동국대 79-76 건국대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기세 싸움을 이어나갔다. 이에 역전과 재역전이 오갔다.

건국대가 69-68로 근소하게 앞선 가운데, 승부처. 동국대 이승훈이 3점슛 성공. 여기에, 동국대 이민석까지 3점슛을. 74-69로 앞서나가는 동국대였다. 그러나 건국대 조환희가 3점슛을 터뜨리며, 반전. 이어 미드-레인지 슛까지.

동국대가 76-74로 앞선 상황, 또 한 번의 승부처. 건국대 조환희가 스틸 성공. 하지만 공격은 실패. 동국대도 공격 실패 이런 혼전 속, 건국대 조환희가 또 한 번 스틸 성공. 그렇지만 실책. 양 팀은 치열하게 다퉜다.

그러다 동국대가 승기를 조금씩 잡아나가는 듯했다. 박승재가 자유투 1구 성공. 77-74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까지 40여 초가 남은 시점, 동국대가 77-74로 앞선 가운데. 건국대의 공격권. 건국대 주현우가 골밑슛 성공, 76-77. 그러나 동국대 이민석도 골밑슛 성공. 결승골이었다.

사진 제공 = 한국대학농구연맹(KUBF)

바스켓코리아 / 서수원, 최은주 기자 choiduc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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