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GC가 선수단 전원 연봉 협상을 마쳤다.
안양 KGC는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선수단 전원의 연봉 협상을 마무리하며 선수 등록을 마쳤다”고 알렸다.
팀 내 최고연봉자는 오세근. 그는 지난해보다 2억 낮아진 5억(연봉 4억, 인센티브 1억)에 계약을 완료했음에도 연봉 탑의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시즌 부상이 있었지만, 여전히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 듯하다.
주장인 양희종은 예년보다 4천만 원 낮아진 3억 6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양희종 역시 코트 안팎에서 꼭 필요한 선수이다.
세 번째 최고액으로는 이재도가 자리했다. 그는 연봉 2억 4천만 원, 인센티브 6천만 원을 합쳐 총 3억 원에 싸인했다. 다음 시즌을 마친 뒤 FA가 되는 그는 올시즌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인상률은 전성현으로 군 입대 전보다 150% 오른 1억 5천만 원(연봉 1억 3천, 인센티브 2천)에 계약했다.
지난 시즌 수비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한 문성곤도 1억 1천만 원 오른 2억 4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이밖에도 KGC는 김경원과 김철욱은 총 9천만 원에 계약했으며, 4월 6일 전역 예정인 박재한도 선수등록을 마쳤다.
한편, KGC는 25억의 샐러리캡 중 22억 5천만 원을 사용하며 90.2%의 소진율을 기록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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