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와 부산 BNK 썸은 2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1 KB국민은행 3x3 Triple Jam 1차 대회 A조 예선을 통과했다.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B조 1경기 : BNK 21-16 우리은행
안혜지(164cm, G)가 시작부터 돋보였다. 안혜지는 신민지(164cm, G)와 매치업에서 여유를 보였다. 슛과 돌파, 패스 등 다양한 동작으로 신민지의 수비를 공략했다.
특히, 2점슛의 힘이 컸다. 외곽 능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안혜지였기에, 안혜지의 2점은 더 커보였다. 안혜지의 2점이 연달아 터지자, BNK는 8-2까지 앞섰다.
김진영(176cm, F)의 숨은 공도 컸다. 스피드와 넓은 공격 범위를 갖춘 김진영은 이주영(189cm, C)을 2점 라인 부근으로 유도했다. 동료들의 공격 공간을 넓히거나 동료들의 골밑 활용에 힘을 실었다.
나윤정(175cm, F)의 외곽포와 이주영의 골밑 공략에 흔들리기도 했다. 경기 종료 1분 16초 전 15-16으로 역전당했다.
그러나 안혜지가 역전 3점포를 꽂았다. 그리고 김진영과 김희진(168cm, G)이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줬다. 안혜지가 동료들의 공격 리바운드를 또 한 번 2점으로 연결했다. 김진영이 마지막으로 21점에 도달하는 2점 성공. 첫 경기를 기분 좋게 마쳤다.
B조 2경기 : 하나원큐 19-14 우리은행
이하은(182cm, C)이 경기 초반 이주영과 매치업에서 우위를 점했다. 높이는 낮았지만, 스피드와 체력으로 이를 커버했다. 손쉽게 골밑 득점.
골밑을 장악한 하나원큐는 2점 공격을 쉽게 했다. 이채은(171cm, F)이 그 혜택을 누렸다. 이채은이 2점포를 성공하자, 이하은의 골밑 공격은 더 쉬웠다. 골밑과 외곽을 두루 활용한 하나원큐는 12-6으로 앞섰다.
하지만 하나원큐는 수비에 애를 먹었다. 특히, 신민지한테 2점슛을 연달아 허용. 경기 종료 59초 전 16-14로 흔들렸다.
그러나 우리은행의 마지막 공세를 잘 견뎠다. 김미연(180cm, F)이 경기 종료 22초 전 결정적인 점퍼를 성공했고, 이지우(169cm, G)가 경기 종료 부저와 동시에 쐐기 2점포를 터뜨렸다. 첫 번째 경기 만에 4강 진출을 확정했다.
B조 3경기 : 하나원큐 18-17 BNK
두 팀 모두 준결승전 진출을 확정했다. 두 팀의 맞대결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나름의 의미가 있었다. 두 팀의 순위에 따라, 준결승전 대진표가 결정되기 때문. 그래서 두 팀 모두 진지하게 예선 마지막 경기를 임했다.
접전이었다. 접전을 극복한 팀은 하나원큐였다. 경기 내내 끌려다녔지만, 김미연의 공격력과 이지우의 영리한 공격 전개로 역전승했다. B조 1위를 힘겹게 확정했다.
사진 제공 = W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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