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 전자랜드는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4순위로 성균관대 양준우(186cm, G)를 선발했다.
양준우는 슈팅과 드리블, 경기 조립 등 다양한 옵션을 고르게 하는 선수다. 포인트가드와 슈팅가드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게 큰 강점이다.
물론, 확실한 한 가지 장점이 없다. 다만, 강점은 프로에서 키우면 그만이다. 또,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잘 키워낸 전자랜드이기에, 양준우의 가능성은 전자랜드에서 더 폭발할 수 있다.
이어, 2라운드 7순위(전체 17순위)로 성균관대 이윤기를 선발했다. 이윤기는 성균관대의 살림꾼으로 팀 수비에 힘을 실었던 선수다. 포워드로서 신장(188cm)이 아쉽지만, 자기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또한, 3라운드 4순위(전체 24순위)로 명지대 이도헌을 선택했다. 운동 능력과 슈팅 능력, 리바운드와 패스 등을 겸비한 명지대의 주득점원이다. 다양한 옵션을 지녔기에, 다양한 방식으로 전자랜드에 힘을 줄 수 있다.
사진 제공 = KBL
바스켓코리아 / 손동환 기자 sdh25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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