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중학교의 농구부 주장 김진호(191cm, F)가 무한한 발전을 예고했다.
성남중학교의 금년도 주장을 맡았던 김진호는 시작부터 졸업할 때까지 시종일관 한결같음을 유지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팀을 이끌어나가고 있었다.
김진호는 정규 시간의 학교생활이 끝나고 별도로 실시하는 ‘방과 후 학교’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농구공을 잡았다고 한다. 이후,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프로그램 내에서 두각을 드러낸 그는 코치 선생님으로부터 농구부 제의를 받았고, 농구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한 김진호는 자연스레 엘리트 농구의 길로 빠져들었다.
현재 김진호는 중학교 3학년임에도 벌써 신장이 191cm다. 젊은 나이가 무기라는 말이 있듯이, 그 역시 아직 신체적으로나 기술적으로도 무궁무진한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김진호 스스로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었다. 또한 그러길 원했다.
김진호는 “저의 내년 목표가 키 많이 크는 것입니다(웃음), 이후 낙생고등학교 농구부에 잘 적응해서 운동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당찬 포부를 전달해왔다,
김진호는 올 한 해를 마치고 성남중학교와 같은 시에 위치한 낙생고등학교 농구부로 스카우트되어 진학 예정인 상태이다. 그는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성남중학교의 주장으로 오랜 시간을 지내왔다. 그는 계속해 성남중학교에서의 남은 기간 동안의 목표를 말해왔다.
김진호는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남은 시간도 선후배 관계없이 친밀하고 자유로운 농구부로 이끌고 싶습니다. 또한 후배들이 자기 의견을 당차게 표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유지하고 싶습니다”고 밝혔다.
계속해 “경기 기록이나 대회 성적은 솔직히 좋지 못했다. 하지만 팀원들끼리 즐겁게 잘 지냈고, 대회를 거듭할수록 부족했던 부분이 보완되는 모습이 눈에 보이면서 재밌는 운동 생활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말대로 금년도 성남중학교의 대회 성적은 많이 아쉬웠다. 성남중학교는 21년도 춘계 전국 남녀중고 농구 연맹전에선 팔룡중, 삼선중에 패하며 일찍이 탈락했다. 이어진 협회장기 농구 대회에서도 군산중, 계성중에 밀렸다. 꾸준하게 결선 무대를 밟던 19년도를 생각해 본다면, 아쉽지 않을 수가 없을 노릇.
하지만 김진호는 쓰디쓴 패배 속에서도 항상 스스로 수확을 건져가며, 본인을 더욱 성장시켜나갔다. 부족했던 부분을 갈고닦고 보완해가고 있었다. 대회에서의 패배는 오히려 그에게 성장의 발판으로 작용해가고 있었다.
김진호는 “제가 공격할 때 패스 미스와 같은 기본적인 실수가 많았다. 수비에서도 단 한 번에 뚫렸고, 도움 수비가 많이 느렸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말을 이어간 김진호는 “그래서 더욱 기본적인 부분에 중점을 두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제가 큰 신장에도 슛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 상대방이 막기 어려운 선수로 발돋움하기 위해 더욱 노력 중이다”며 쉬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전달해왔다.
마지막으로 김진호는 성남중학교의 쾌적한 환경과 농구부를 향한 쏠쏠한 지원에 대해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김진호는 “현재 성남중학교가 농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다. 다른 곳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기구도 많다. 무엇보다도 코치님들의 디테일한 가르침이 완벽하다. 슈팅 기구와 같은 최신식 기계도 기술적인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된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성남중학교 농구부
[저작권자ⓒ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BK포토화보] 6강 PO 부산 KCC vs 원주 DB 경기모습](/news/data/20260418/p1065580461353145_660_h2.jpg)
![[BK포토] 하나 VS 삼성생명 PO 2차전 경기화보](/news/data/20260411/p1065617892411216_970_h2.jpg)
![[BK포토] 소노 VS 정관장 경기화보](/news/data/20260405/p1065614296928390_171_h2.jpg)







